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꿈'을 노래함 / 가을에서 겨울로..(눈이 내리네)
작성자 Nature     게시물번호 15384 작성일 2021-10-30 01:10 조회수 2238

==============

 

 

(Dream)

조용필(Cho Yong-pil)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I came to you drawing a colorful city


곳은 춥고도 험한
It's a cold and rough place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Wandering here and there on the shabby threshold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eat hot tears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Find a long way here, find a dream here

 

괴롭고도 험한 길을 왔는데
I have come to this path that is painful and difficult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Where in the world is a forest and where is a swamp


누구도 말을 않네

no one speaks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People go to their hometowns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I am left alone now

빌딩 속을 헤매이다 초라한 골목에서

Wandering through the buildings, in a shabby alley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eat hot tears


저기 별은 나의 마음을 알까 나의 꿈을 알까

Does that star over there know my heart or my dream?

괴로울 슬픈 노래를 부른다

I sing a sad song when I'm in pain

슬퍼질 차라리 홀로 눈을 감고 싶어

When I'm sad, I'd rather close my eyes alone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while listening to the scent of home


저기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Does that star over there know my heart or my dream?


괴로울 슬픈 노래를 부른다

I sing a sad song when I'm in pain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Where in the world is a forest and where is a swamp

누구도 말을 않네

no one speaks


슬퍼질 차라리 홀로 눈을 감고 싶어

When I'm sad, I'd rather close my eyes alone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while listening to the scent of home

 

(노래 부른 것 외에 모든 건 인터넷에서 가져옴)


0           0
 
Nature  |  2021-10-30 01:12         
0     0    

https://edmontonjournal.com/news/local-news/alberta-to-get-fifth-area-code-in-2022


앨버타, 2022년에 다섯 번째 지역번호 부여

발행일: 2021년 10월 20일 • 2021년 10월 20일


알버타는 4월에 다섯 번째 지역 번호를 받게 됩니다.

지역 번호 368은 4월 23일부터 알버타에 도입되어 지역 번호 403, 587, 780 및 825에 합류하여 새로운 전화 번호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예정입니다.

캐나다 번호 관리자(Canadian Numbering Administrator)의 프로그램 관리자인 켈리 왈쉬(Kelly T. Walsh)는 수요일 보도 자료에서 "새로운 지역 번호를 도입하면 기존 번호에 영향을 주지 않고 수백만 개의 추가 전화 번호가 생성됩니다.

"새로운 지역 번호 368은 앨버타에서 이미 사용 중인 현재 지역 번호에 추가됩니다."

지역 번호는 주 전체에 걸쳐 점진적으로 도입될 것이며, 새로운 전화 번호를 요청하는 소비자와 기업은 새로운 지역 번호로 전화 번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지역 번호가 있는 번호는 기존 지역 번호가 더 이상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만 고객에게 할당됩니다.

새로운 지역 번호의 도입은 지역 통화 지역의 지리적 경계나 장거리 전화를 거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211, 311, 411, 611 및 911과 같은 특수 번호는 영향을 받지 않으며 여전히 세 자리 숫자만 사용하여 전화를 겁니다.

=============

니콜제니TV 님,

저는 달밤에 체조를 한게 아니라, 눈내리는 밤 지금, 니콜제니TV 님께서 신청하신 곡을 불러 올립니다.

역시 이 노래는 조용필님께서 부르셔야 하는 것 같네요.. :)

저는 자러가야 되서 그런지 좀 whine 하는것 같이 들리네요.. ㅠㅠ

올리신 자연 풍경 사진들 정말 멋집니다! :)

그럼, 굿나잇..


니콜제니TV  |  2021-10-30 13:35         
0     0    

노래 잘 들었습니다. 바이브레이션에서 약간 조용필님 느낌도 나네요. 어려운 노래인데 잘 소화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글 크로스컨트리스키를 하는 5가지 이유
이전글 자진 삭제되었습니다.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웨스트젯 인천행 직항, 내년 주..
  주말 앨버타 전역에 폭설 - 캘.. +1
  캘거리 한인 약사, 개인 정보 .. +1
  (CN 주말 단신) “버림 받은..
  앨버타 무과실 보험 시작 - 2.. +1
  캘거리 SE 마호가니 타운하우스..
  에드먼튼 버스 정류장 쉘터에서 ..
  트럼프, 취임 첫날 캐나다 제품..
  NDP “250불 정부 리베이트..
  신규 주택 가격, 14년만에 가..
  모르는 5세 여아 익사시킨 여성..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