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공연 영상은 노래가 발표되고 1년후에에 찍은거네요 노래는 1분정도 지나서 시작됩니다.
너무나 유명한 노래죠... 밴드 이름은 몰라도 도입부 선율은 대부분 귀에 익을겁니다.
보컬은 뭐랄까 소리지르는 듯하면서도 호소력이 가득해서 멋져보이구요
팝의 명곡답게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했는데요
박스탑스, 마이클 볼튼, 산타 에스메랄다, 새라 브라이트먼, 애니 레녹스(유리드믹스의 멤버) 등등
개인적으로는 새미 헤이거와 닐숀이 참여했던 프로젝트 밴드 HSAS의 곡을 좋아하는데 여기서 키보드 대신 기타로 매우 서정적인 이곡의 선율을 화려하게 연주하는 닐 숀의 연주를 좋아해요
그외 개인적으로 Black Label Society밴드의 잭 와일드 버전을 무척 좋아해요 기타가 전문인데 이 곡에서는 피아노를 치며 열창하는 잭 와일드, 정말 대단하고 매력이 가득한 락커입니다.
이 곡은 가사가 원체 난해해서 아무리 한글해석으로 읽어봐도 머리에 잘 남지가 않아요
그런데 다들 잘 아시죠? 이글즈의 호텔 캘리포니아, 레드 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 퀸의 보헤미언 랩소디등등 팝의 최고 명곡이라 손꼽히는 이런 곡들 모두 가사가 난해해서 영어권 사람들도 잘 이해를 못한다는... ㅎㅎ
가사 해석
보너스
프로콜 하럼 밴드의 또 다른 빅 히트곡이 있죠 Conquistador..
같은 67년에 발표되었는데 이곡의 반주는 에드먼튼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맡아주어서 우리와 깊은 연관이 있는 곡인데요
아래 영상은 71년도 에드먼튼 오케스트라와 가진 라이브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