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터뷸런스 뜷고 집에 가는 길
작성자 clipboard     게시물번호 15513 작성일 2021-12-07 18:41 조회수 2666

==========

 

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

 

오미크론제국과 델타제국간의 패권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오-델 교체기가 시작된 역사적인 순간에 힘없는 인류는 어떤 놈이 더 센 놈인가 눈치를 잘 보고 선택을 잘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다행히 오미크론제국은 점령지 곳곳에서 잔혹한 살육을 일삼던  델타제국과는 달리 문화통치로 전환할 뚜렷한 기미가 보인다고 한다.

 

그건 그렇고,  

 

토론토 레스터 피어슨 국제공항을 포함한 미시사가 일대에 겨울폭풍경보가 내려졌다.

아직은 태풍의 눈처럼 고요하고 평화롭지만, 내가 타고 갈 비행기 출발시간이 지연된다는 메일을 받았다.  

이륙직후 엄청난 터뷸런스가 예상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터뷸런스고 뭐고 다 좋은데 비행캔슬한다는 말만 하지 마라.

 

여행이 즐거운 가장 큰 이유는 돌아갈 집이 있기 때문이다.

집에 가자 !


5           2
 
philby  |  2021-12-10 11:04         
0     0    

터뷸런스 뚫고 집에 왔더니 여기도 만만치 않지요? freezing rain이 거리를 온통 빙판으로 만들어 놨으니. 큰 길은 다 치워서 괜찮은데 보도는 위험천만에요, 서로가 조심해야지. 12월 날씨가 뭐 이런지... pretty wacky. 참... 반대는 내가 안 했어요.

clipboard  |  2021-12-10 15:10         
0     0    

밖에 나갈 때는 트랙션이 좋은 윈터부츠 아니면 아이스클릿을 하고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내가 내 글에 찬성은 못하지만 반대는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반대를 해 봤는데 안 되네요.

다음글 자진 삭제되었습니다.
이전글 한인회에서 알려드립니다. 이번주 토요일 한인회장 선거 관련... 한인회비 납부 마감일은 10일(금)입니다. 그리고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RCMP, 경찰 합동 작전, 수..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