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앉아 일을 할때는 항상 음악을 틀어놓는게 습관인데요 과거 LP레코드 시절에는 한 음반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었지만 CD를 거쳐 MP3파일 시대인 지금 제 컴퓨터에 저장된 노래는 21600곡... 그걸 노래들이 무작위로 재생되도록 해놓아서 다양한 가수들의 음악들이 흘러 나오는데 그러다가 데비 깁슨 Debbie Gibson음악이 나오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그의 음악 약 30곡을 처음부터 다 들어요
데비는 그냥 한시대를 풍미했던 반짝하며 지나갔던 가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아래 영상을 보고서 데비가 얼마나 음악적인 천재였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DdqxaKQ2opE
그녀의 음악적 천재성 덕분인지 30년도 넘은 중년의 나이인 제가 들어도 귀에 쏙 감기는 상쾌함이 여전해요. 보통의 노래들은 식상함이 먼저 다가오는데 말이죠.
데비 깁슨의 멋진 히트곡 몇개 소개하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