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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2022년 1월 5일
대유행은 어떻게 끝날 것인가… 오미크론에 고개 드는 ‘엔드게임’ 전망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모두 나온 상황에서 세계가 얼마나 계속되는 코로나19 질병과 사망과 씨름할지는 이제 과학이 아닌 사회적 문제에 달려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미 미국은 새로운 일상으로 가는 길에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팬데믹 초기와 같은 봉쇄 없이도 오미크론의 위협을 해결할 수 있는 백신 추가접종, 치료제, 마스크 등 도구들이 충분하다고 자신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는 초기에 가장 전염성이 강한 것이 명백하다며 무증상 확진자에 대한 자가격리 기간을 5일로 단축했다.
2. https://www.cbc.ca/news/canada/british-columbia/dr-bonnie-henry-year-ender-1.6301202
2021년 12월 30일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의 보니 헨리(Bonnie Henry )박사는 오미크론 변종과의 '새로운 게임'이 코비드 19 전염병의 종식을 알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3. https://www.cnbc.com/2021/12/22/omicron-could-potentially-hasten-the-covid-pandemics-end-says-expert.html
2021년 12월 22일
오미크론은 미국 전역을 불태울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의 종식을 앞당길 수 있다고 전문가가 말했다.
4. https://www.cnbc.com/2021/12/17/pfizer-executives-say-covid-could-become-endemic-by-2024.html
2021년 12월 17일
화이자 경영진 "2024년까지 코로나19 풍토병 될 수 있다"
키 포인트
· 화이자 경영진은 코로나19가 2024년까지 풍토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풍토병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독감과 같이 예방접종을 통해 보호되는 질병이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 화이자의 최고 과학 책임자는 일부 지역이 내년 또는 2년 안에 고유 모델로 이동하는 등 장소에 따라 시기가 다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이자 경영진은 금요일 코로나바이러스가 이르면 2024년에 풍토병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세계적인 비상 사태에서 지속적인 존재로 전환되어 독감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적으로 지역적 발병을 야기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화이자 백신의 글로벌 사장인 나네트 코세로(Nanette Cocero)는 금요일 투자자 통화에서 "우리는 코로나19가 잠재적으로 2024년까지 풍토병 상태로 전환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코로나19는 인구가 백신이나 이전 감염에 대한 충분한 면역력을 갖고 있어 바이러스가 순환하는 동안에도 전염, 입원 및 사망을 통제할 수 있을 때 풍토병 수준에 도달할 것입니다.
미카엘 돌스텐(Mikael Dolsten) 화이자 최고 과학책임자는 "이런 일이 언제 어떻게 발생하는지는 질병의 진화, 사회가 백신과 치료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배포하는지,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 공평하게 분배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변종의 출현은 전염병이 계속 진행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돌스텐에 따르면 코비드가 풍토병 상태로 전환되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돌스텐은 "내년 또는 2년 동안 일부 지역은 풍토병 모델로 전환하고 다른 지역 은 팬데믹 모드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이자 경영진의 논평은 미국이 델타 변종으로 인한 코비드 사례 급증과 싸우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 변종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로셸렌스키 질병통제센터(CDC) 국장은 금요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신규 병원 입원의 7일 평균이 전주보다 4% 증가했다고 밝혔다.
화이자 바이오파마슈티컬 그룹의 안젤라 황 그룹 회장은 "백신과 화이자의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와 같은 코로나 치료제를 비축하는 것은 질병이 풍토병이 되면서 더 보편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화이자(Pfizer)는 각국이 연간 재접종을 우선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코세로(Cocero)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