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이멜로 받은 경영이야기 편지입니다.
정치 지도자가 되던 (규모에 관계없이) 단체나 미디어를 운영하던 모두를 만족시킬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어떤 독자가 CN드림의 운영원칙에 실망하고 개탄을 한다 해서 그런것 하나하나 다 신경써가면서 일을 추진할수는 없습니다.
맘에 들지 않는다 해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한다, 원칙이 없다, 편파적이다, 주먹구구식이다, 팔고사기 구인게시판 외에는 기능이 없다"라는 표현을 쓰는건 근거없는 비방에 해당되며 운영팀에서는 그냥 웃고 넘깁니다.
작은 단체, 회사라도 불만이 있으면 정정당당하게 공식적으로 비판, 제안, 건의는 단체와 회사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그렇치 않고 비방만 일삼거나 하는 행위는 단체나 회사를 병들게 만들고 편가르기가 되어 분열이 되기 쉽죠.
그러므로 지적하고 비판하고 싶은게 꼭 있으면 감정을 최대하고 자제하고 담백하게 그리고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어 정식으로 운영팀에게 건의하세요.. 이멜을 보내거나 이곳 자유게시판에 '건의합니다'라고 해서 쓰면 되겠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생각이
모두를 실망시킨다
적을 만들 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만의 원칙이 없는 우유부단함 때문에 |
모두를 만족시키려고 하다보면 모두에게 버림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