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새로 하고 있습니다. 작은 방갈로 하우스고요, 내년 혹은 내후년에 돈 좀 더 모아서 외장 하려고 계획 중 입니다.
바닥은 하드우드로 전부 깔았고요, 욕실, 전기, 배관 교체하고 바꿀거 바꾸고 했습니다. 이제 몰딩 작업이랑 페인트 그리고 벽 몇 군데 손보면 청소하고 끝이네요.
모든 걸 손수하려고 계획했지만 생업과 병행하며 하자니 힘들어 데몰리션과 현관타일, 페인트 등 제외하고 사람을 썼습니다. 전기, 배관은 한국분에게 하드우드 인스톨은 일본 친구에게 하였고요.
키친 캐비넷도 손수 하려고 이케아, 홈디포 등에 알아 봤는데 돈 좀 더 주고 업체에 맡기는 게 낫겠다 싶어 몇군데 견적받고 설명 제일 꼼꼼히 해주는 곳을 선정하여 설치하였는데 아주 만족해서 추천 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연락해 보시길. 시기만 잘 맞으면 좋은 딜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