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이민온 이후로 겨우 조그만 집을 사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겨서 무척 난감해졌고 리얼터와 변호사에게 문의도 하고 말다툼도 했네요.
내 생각처럼 처리해 주지 않는 것같아 답답했는데요.. 무척 궁금한 것이... 도대체 집을 사고 팔때
리얼터와 변호사의 정확한 역활이 뭔가? 수수료를 그렇게 많이 받아 가는데 하는일이 뭔가 입니다.
이 일에 종사하는 분이나 경험 있으신 분들이 아시고 계신 것 답글을 주시면 저 처럼 이민 초보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 리얼터는 키를 받으면 자기 할일은 끝이라고 하네요.
(키를 받을 때 집 상태를 쇼잉했을 때와 다르거나 협의한 것과 다를 경우에도 그냥 키를 받아 새 주인에게 전달
하면 끝인건지? 그리고 내용을 변호사에게 전달하면 끝인건지?}
2.변호사는 집이 문제가 있다고 전해 들으면 상대측 변호사에게 문제해결을 요구하는데 상대측이 무시하면
해결방법이 없다(소액이라 소송을 하면 소송비(변호사 수임료 만불이상)만 부담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내 돈주고 변호사를 사서 서류및 이전을 하는데 변호사의 답변( 이경우 대부분 소액이지 않나요? 몇천불 이하)이니 당신이 손해다.. 그냥 상대측에 징징거리는 것이 전부다...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