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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는 백신접종 완료자들이 입국시 4월부터 코로나 검사결과를 제시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백신접종하지 않은 5세 이상은 비행기 출발 72시간 전에 PCR검사 혹은 하루 이내에 실시한 항원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이외에도 ArriveCAN앱을 핸드폰에 받아서 필수정보를 입력해 제출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코로나 검사를 받고 14일간 격리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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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캐나다 아시아인 대상 증오범죄, 전년 대비 3배 증가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2020년, 캐나다에서 아시아인 대상 증오범죄가 전년에 비해 세 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현지시간)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 2020년 전국 경찰에 신고된 증오 범죄 중 아시아인 대상 범죄는 269건으로 전년(67건)에 비해 301% 증가했다고 밝혔다고 CTV등이 전했다. 2020년 증오 범죄는 전년 대비 37% 증가한 2천669건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9년 이후 최악의 기록이다.
인종 및 종족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전체 증오 범죄의 62%를 차지, 전년과 비교하면 8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흑인과 원주민에 피해를 입힌 범죄는 각각 92%, 152% 증가했다. 종교 관련 증오 범죄는 2017년까지 높은 비율로 발생한 후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교 관련 범죄 대상은 대부분 유대인과 무슬림으로 나타났다.
한편 통계청은 증오 범죄가 경찰 보고를 기반으로 집계되기 때문에 실제는 이보다 많을 수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국립공원서 서바이벌 캠프 유튜버, 거액 물어낼 판
30일 동안 규제 위반 혐의로 1억 3,000만 원 손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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