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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식) 캐나다도 입국자 대상 검사 폐지 / 아시아인 대상 증오범죄 3개 늘어 / 밴프 국립공원 유투버 거액 벌금 맞아 / 캐나다는 기차여행 시즌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5916 작성일 2022-03-24 08:15 조회수 2735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28783

캐나다 정부는 백신접종 완료자들이 입국시 4월부터 코로나 검사결과를 제시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백신접종하지 않은 5세 이상은 비행기 출발 72시간 전에 PCR검사 혹은 하루 이내에 실시한 항원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이외에도 ArriveCAN앱을 핸드폰에 받아서 필수정보를 입력해 제출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코로나 검사를 받고 14일간 격리될수 있다. 

 

 

https://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08027

2020년 캐나다 아시아인 대상 증오범죄, 전년 대비 3배 증가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2020년, 캐나다에서 아시아인 대상 증오범죄가 전년에 비해 세 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현지시간)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 2020년 전국 경찰에 신고된 증오 범죄 중 아시아인 대상 범죄는 269건으로 전년(67건)에 비해 301% 증가했다고 밝혔다고 CTV등이 전했다. 2020년 증오 범죄는 전년 대비 37% 증가한 2천669건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9년 이후 최악의 기록이다.

인종 및 종족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전체 증오 범죄의 62%를 차지, 전년과 비교하면 8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흑인과 원주민에 피해를 입힌 범죄는 각각 92%, 152% 증가했다.  종교 관련 증오 범죄는 2017년까지 높은 비율로 발생한 후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교 관련 범죄 대상은 대부분 유대인과 무슬림으로 나타났다.

한편 통계청은 증오 범죄가 경찰 보고를 기반으로 집계되기 때문에 실제는 이보다 많을 수 있다고 밝혔다.

http://san.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2/24/2022022401179.html?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san

캐나다 국립공원서 서바이벌 캠프 유튜버, 거액 물어낼 판

30일 동안 규제 위반 혐의로 1억 3,000만 원 손배소

이미지 크게보기 유명 아웃도어 유튜버가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내에서 서바이벌 촬영을 근거로 거액의 소송에 휘말렸다. 사진 유튜브 캡처.
유튜버 그레고리 오븐스(캐나다), 재커리 파울러(미국)가 캐나다 국립공원으로부터 거액의 배상 소송에 휘말렸다. 이들은 2016년 히스토리채널의 ‘얼론’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남미 파타고니아 서바이벌 리얼리티 대회에 출전했다. 이때 우승자는 파울러로 50만 달러(약 6억 원)를 상금으로 받았다.
이후 둘은 각각 유튜버로 활동하며 아웃도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9년부터는 힘을 합쳐 공동으로 진행했고, 같은 해 밴프국립공원에서 촬영한 ‘30일 서바이벌 챌린지’라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2시간 길이의 해당 영상은 1,200만 회 조회 수를 기록했다.
그러자 이를 2년 동안 추적한 국립공원 측이 최근 이들을 고소했다. 구체적으로 공원 내에서 식생 파괴, 불법 낚시, 사냥, 총기 사용, 불 피우기, 자연물 파손, 드론 비행 등의 혐의를 제기했다. 공원은 140만 캐나다 달러(약 1억3,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구속 영장도 신청했다.
본 기사는 월간산 2022년 3월호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0459

캐나다는 로키 마운티니어 기차여행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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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22-03-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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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들에게 물려줄 귀중한 자연을 훼손한 사람들은 응분의 댓가를 치르도록. 누구는 뭐 서바이벌 게임 할 줄 몰라 안 하는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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