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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주소를 클릭하면 되구요 오늘(11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댈러스와의 5차전 경기가 열립니다
현재 경기전적 2:2이며 오늘 경기 포함 남은 세경기중 두 경기를 이기는 팀이 8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오늘 지면 벼랑끝에 매달리는 셈이라 두 팀은 죽기를 각오하는 자세로 경기에 임하게 될것입니다.
어제 열린 에드먼튼과 LA의 5차전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에드먼튼이 져서 내일 열리는 6차전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만약 캘거리와 에드먼튼이 8강전에서 만나도 빅 이벤트가 될 것이구요
에드먼튼을 꺽고 LA가 8강에서 캘거리와 만나도 이 또한 큰 이슈가 될것입니다.
현재 캘거리에 감독을 맡고 있는 대릴 셔터가 2004년 캘거리팀을 결승전까지 올려 놓은바 있고 이후 셔터 감독은 LA 킹즈 팀으로 옮겨 만년하위에 있던 이팀에게 2012년과 2014년 2회에 걸쳐 스탠리컵을 안겨주었던 기록이 있기 때문에 캘거리와 LA가 8강에서 만난다면 또 한번 세간의 이목을 끌수 있는 멋진 경기가 될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물론 캘거리와 에드먼튼이 모두 8강에 진출해 두 팀이 대결하는 시나리오가 가장 멋지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