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 경기를 관람할때 필요한 기본 규칙 한가지
하키의 많은 규칙은 딱 한가지는 알고 있어야 경기를 재미있게 볼수 있습니다.

축구에는 오프사이드가 있는데 공격진 선수가 상대 골대쪽에 붙어 있다가 공을 받아서 골을 넣는것을 막기위해 만든 규칙이죠
내팀의 공격선수가 상대편 수비선수보다 앞에 나가있을때 공을 패스하면 오프사이드가 되어 볼은 상대팀으로 넘어가는데요

하키의 경우 심판이 축구처럼 경기장 라인 밖에서 선수를 따라다니며 확인하는게 불가능해서 양쪽 수비진영에 파란색을 그어두었어요. 그래서 그 파란색보다 공격진이 더 들어가 있을때 그 선수에게 퍽을 패스하면 오프사이드가 됩니다.
그래서 공격진들은 블루라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그 선에서 기다리는거죠.

선수들이 모두 모두 블루라인 안으로 들어가 공격을 하고 있다가 퍽이 잘못해 블루라인을 벗어나게 되면 선수들은 모두 선 밖으로 나왔다 다시 들어가야 하며 그대로 공격을 진행시 곧바로 오프사이드가 선언이 되죠.

끝으로 매 경기는 20분씩 3회전으로 진행되며 정규시즌에서는 무승부일때 5분간의 연장전을 거쳐 또 점수가 안나면 승부차기 (shoot out)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전에서는 승부차기는 없고 3회전에서 무승부이면 15분 쉬었다가 4회전 20분이 진행되며 어느팀이든 골이 나올때까지 20분씩 계속 연장이 되는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