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류열풍으로 한국 영화와 드라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래도 미국 드라마의 높은 수준과 작품성, 흥행성은 무시할수가 없죠.
몇년전 이곳 게시판에 미국 드라마들을 소개한바 있는데요 (당시 닉넴은 '락팬)
제가 매우 재미있게 보았던 미드중 하나인 '브레이킹 배드'는 자타가 공인하는 불후의 명작인데요 언젠가 시간되면 한번 더 보아야지 그러고 있던 차에 유틉에서 우연히 이 드라마의 축약본을 보게 되어 최근 5편을 모두 보았어요.
축약본임에도 불구하고 한편당 5시간씩 총 25시간을 썼어요 . 짧지 않은 시간인데가 편집이 잘 되어 있어 이것만 보아도 왠만큼 드라마의 재미를 느낄수 있을 정도였어요. 물론 미드광이라면 풀 버전을 추천하지만요
축약본 5편까지 다 보면서 이 드라마의 후속편이 영화로 만들어졌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어제 다운받아서 다 보았어요 (영화 이름은 엘 카피노)
시즌 5까지의 드라마도 그렇고 후속편 영화도 그렇고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정말 엄청난 스토리이고 탄탄한 스토리예요 배우들의 연기도 끝내주구요. 불후의 명작입니다. 미드 팬이라면 꼭 봐야할 필수 작품입니다.
브레이킹 배드 축약본 1편
미드 총정리
미드광이 추천하는 드라마 '덱스터'
미드 - 무엇을 볼지 고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