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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식) 캐나다, 중국겨냥 인도태평양 전략 발표 / 캐나다 경제 아직은 약하다 / 파리바게뜨 토론토 1호점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6609 작성일 2022-12-01 10:39 조회수 2135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1280361Y

 

캐나다, 中 겨냥 인도태평양 전략 발표…"국제규범 파괴국가"

 

이 지역 군사력·외교협력 확대…외국인투자 제한 강화도 추진

캐나다, 中 겨냥 인도태평양 전략 발표…"국제규범 파괴국가"

캐나다가 인도·태평양 일대에서 군사력과 외교적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 기업들의 자국 투자 제한을 추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했다.

27일(현지시간) 멜라니 졸리 외무장관은 중국을 국제 규범에 대한 '파괴적' 국가로 규정한 26페이지 분량의 인도태평양 전략 보고서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는 "중국은 점점 더 파괴적인 글로벌 파워"라면서 "우리의 접근법은 현재의 중국에 대한 현실적인 평가에 따라 만들어졌다.

이견이 깊은 영역들에서 중국에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중국을 50회 이상 언급할 정도로 사실상 중국을 겨냥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캐나다 정부는 이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에 맞서고 중국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향후 5년간 23억 캐나다달러(약 2조2천900억원)를 투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이 일대 해군 순찰 활동을 늘리고 정보·사이버보안 조치를 개선하며, 동중국해·남중국해 일대 파트너 국가들과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또 ▲ 무역·투자 증대 ▲ 지속가능한 인프라 자금 지원 ▲ 국제적 페미니즘 지원 강화 등도 전략 보고서에 담겼다.

특히 중국 국영기업들의 캐나다 경제 잠식을 우려해 자국 인프라·자원·기술·공급망·지식재산권(IP) 등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 관련 법률을 개정할 방침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4327

캐나다 3분기 GDP 2.9% 증가에도 전문가들 "실제 경제는 약하다"


캐나다중앙은행(BOC). 연합뉴스 자료 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캐나다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전문가들은 실제 경제는 이보다 약하다고 평가했다.

29일(현지시간) 캐나다통계청은 캐나다의 3분기 GDP가 전년대비 2.9% 증가한 2조1천900억 캐나다달러(1조6천20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5% 증가를 크게 웃돌았다.

지난 2분기의 3.2% 증가보다는 약간 둔화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의 GDP가 3개월 동안 원유 등의 수출에 힘입어 5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에도 2분기 연속 대규모 재고 축적으로, 비농업 재고가 전분기대비 역대 최고치에 달했다고 봤다.

다만, 캐나다 경제에 대한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재무장관은 앞으로 경제가 어려울 것을 경고했고, 많은 경제학자들도 캐나다가 연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2023년에 경기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봤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데자르뎅 증권은 캐나다의 3분기 GDP 보고서는 속임수(Head fake)라고 평가했다.

이 회사는 "놀라울 정도로 강한 연간 2.9% 증가세는 캐나다중앙은행의 빠른 금리 인상이 소비 둔화에 영향을 주고 있는 국내의 약점을 가리고 있다"며 "3분기 성장은 수출, 특히 에너지, 재고 비축, 비주거용 건물 투자로 이뤄졌고, 가계 소비는 1% 감소했으며, 소비자, 정부, 기업을 포함한 내수는 3분기에 0.6%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CIBC도 "캐나다 경제는 표면적으로는 3분기에 예상보다 훨씬 나은 성과를 보였지만 더 파헤쳐 보면 경제는 약해 보인다"며 "강한 GDP 성장은 캐나다 중앙은행에 대한 우려가 없음을 시사하며, 따라서 정책 금리는 추가로 50bp 인상이 가능하고, 4.25%로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091556?division=NAVER

해외라도 챙기자...SPC , 캐나다 1호점 3년 만에 오픈

//img.biz.sbs.co.kr/upload/2022/10/17/XlJ1665957180322-850.jpg 이미지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캐나다 진출을 선언한 지 3년만에 내년 1호점을 출점합니다.

오늘(30일) SPC그룹에 따르면, 벤쿠버와 토론토 등 주요도시에 1호점 개점 확정짓고 준비 중입니다. SPC그룹은 "인허가 등 현지 매장 개설 준비 중"며 "내년 개점은 확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2020년 SPC그룹은 캐나다 법인을 설립하며 미국에 이어 북미시장 확대를 알렸습니다. 지난해 1호점을 낼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계획이 연기됐습니다. 

SPC그룹은 토론토와 벤쿠버, 퀘벡, 몬트리올 등 4대 거점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미국 시장은 올해 100호점을 돌파하며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북미 뿐 아니라 유럽시장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2014년 프랑스에 첫 매장을 낸 뒤 최근 5호점을 열었고, 영국에선 최근 켄싱턴 하이 스트리트에 2호점을 열었습니다.

SPC그룹 글로벌사업을 총괄하는 허진수 사장은 영국 1호점 개설 당시 “영국은 파리바게뜨의 유럽 시장 확대와 가맹사업 전개를 위한 핵심 거점이 될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빵 공장 사고 이후 SPC는 전국 파리바게뜨 가맹점의 매출은 평균 20%가량 감소했습니다. SPC그룹은 "그룹 전반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재점검 중"이라며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전 사업장에 대한 산업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신설된 안전경영위원회는 이달 말 검토를 거친 뒤 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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