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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식) 캐나다 경관 사망자 늘어나 / 미국인들은 왜 '캐나다 이주'를 검색할까? / ‘2022 베스트공관장賞’ 수상자들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6693 작성일 2023-01-05 09:22 조회수 1933

https://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406299

 

캐나다서 "경관 총격 사망자" 해마다 늘어…올해 48명

"훈련 부족·과도한 무기 의존 등 원인"

캐나다에서 경관의 총격에 의한 사망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캐나다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전국의 경찰 총격 사건을 자체 추적해 집계한 결과, 올해 1월부터 10월 사이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관이 총기를 발사한 대상은 87명으로, 이 가운데 46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간 현장 경관의 총기 발사는 지난해보다 25% 가까이 늘어났다고 통신은 전했다.

또 집계에 포함하지 못한 이달에만 5건의 경관 총기 발사 사건이 별도로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경찰은 70명에 총기를 사용, 이 중 37명이 숨졌고 2020년에는 60명이 경관의 총에 맞아 3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경찰 당국은 전국 단위의 경관 총격 통계를 집계하지 않고 있다고 통신은 지적했다.

앨버타 대학의 한 범죄학 교수는 경관 총격에 의한 사망자가 매년 늘어나는 것은 크게 우려할 일이라며 "우리 사회가 이런 사건의 온상으로 변모하며 퍼펙트 스톰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적절한 훈련, 과도한 무기 사용, 투명성 결여 등 복합적 변수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통신은 올해 들어 유색 인종 관련 사건이 23건으로 이 가운데 40%는 원주민이 당사자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어 경관의 총격은 대부분 총격 대상이 무기를 소지해 발생한 것으로 설명했다. (이하 생략) 

 

https://lady.khan.co.kr/issue/article/202212291746001?ref=naver

 

미국인은 왜 ‘캐나다 이주’를 검색할까

■미국인은 언제 조국 탈출을 꿈꿀까

한때 ‘헬조선 탈출’을 외치며 해외 이민을 검색하는 이들이 있었다. 미국인의 경우 ‘캐나다 이주’를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언제 가장 많이 ‘캐나다 이주’를 검색했을까.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2004년 이후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캐나다 이주’를 검색했을 때는 2016년 11월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됐을 당시였다. 같은 해 3월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의 경선 승리, 2004년 11월 조지 W 부시 대통령 재선, 2020년 11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최근에는 지난 6월 미국 대법원이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하던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폐기했을 때 다시 ‘캐나다 이주’ 검색이 급상승했다.

하지만 29일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실제 캐나다로 이주를 실행한 미국인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한다.

 

 

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46475

2022 베스트공관장賞’ 수상자들… 강형식 강행구 안명수 이은철 한병진 한재혁 황인상씨

현지 한인단체 추천으로 선정… 교민사회 화합 단결하는 공관장 시상
위쪽 사진 왼쪽부터 강형식(밀라노), 강행구(라고스), 안명수(휴스턴), 이은철(우루과이) 공관장아래쪽 사진 왼쪽부터 한병진(젯다), 한재혁(광저우), 황인상(상파울루) 위쪽 사진 왼쪽부터 강형식(밀라노), 강행구(라고스), 안명수(휴스턴), 이은철(우루과이) 공관장. 아래쪽 사진 왼쪽부터 한병진(젯다), 한재혁(광저우), 황인상(상파울루) 공관장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월드코리안신문 선정 ‘2022 베스트공관장상(賞)’ 수상자로 강형식 밀라노 총영사, 강행구 나이지리아 라고스 총영사, 안명수 휴스턴 총영사, 이은철 우루과이 대사, 한병진 사우디 젯다 총영사, 한재혁 중국 광저우 총영사, 황인상 브라질 상파울로 총영사(가나다 순)가 선정됐다.

베스트공관장상은 해외 교민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공관장, 교민들을 격려하고 교민사회가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공관장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현지 한인단체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2022 베스트공관장상 선정위원회’는 해외 교민사회에서 추천된 10여 개 지역 공관장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7개 공관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영예의 수상자들(가나다순)

강형식 駐밀라노 총영사

▷강형식 駐밀라노 총영사= 베네치아한인회 창립을 돕고, 토리노한인회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이탈리아 북부지역 한인사회가 서로 협력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토리노의 한인입양인 부모들을 도와 한국도서관 개관을 지원했고, 제노바의 다문화 가정에도 많은 관심을 쏟았다.

강행구 駐라고스 총영사 강행구 駐라고스 총영사

▷강행구 駐라고스 총영사= 나이지리아의 열악한 치안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교민활동이 공관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쾌적한 쉼터형의 민원실을 운영하며, 교민사회에 야외 수영장도 개방하는 등 ‘열린 공관’을 실천했다. 4건의 우리 국민 피랍 사건이 발생하자 나이지리아 정부와 적극 소통해 무사귀환을 이뤄냈다. ‘One Team Korea’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주재 기업들의 이미지도 높였다.

안명수 駐휴스턴 총영사

▷안명수 駐휴스턴 총영사= 한인상공인들이 단합하고 현지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인상공회의소 창립을 적극 도왔다. 차세대 전문직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과 네트워크를 위해 ‘Young Professionals Forum’ 개최도 지속해왔다. 샌안토니오 UTSA대학과 김치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하는 등 김치와 한식 문화 홍보에도 앞장섰다. 오클라호마주 연례 외교단행사 참여해 한국기업의 진출과 협력을 모색했다.

이은철 駐우루과이 대사

▷이은철 駐우루과이 대사= 한인 2세와 우루과이 현지 청년들이 참여하는 한국음악 연주밴드를 결성해 직접 기타리스트로 참여했다. 이 밴드는 관중 8백 명이 참여한 K-pop공연, 우루과이 문화행사, 1천 명이 참가한 광복절 공연도 열었다. 현지 대통령과 장관들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현지 언론도 많은 관련 기사를 실었다. 한국을 알리는 강연에도 적극 나섰다.

<br> 한병진 駐젯다 총영사

▷한병진 駐젯다 총영사= 한-사우디 수교 60주년을 맞아 우리 기업과 한인들의 사우디 서부지역 진출역사를 엮은 ‘사우디아라비아 별곡’을 제작 출간했다. 교민 안전을 위해 젯다 경찰을 초청해 안전간담회를 개최했으며, 현지인과의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한인의 무사 귀국도 노력 끝에 성사시켰다. 현지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K-pop 공연도 적극 후원했다.

한재혁 駐광저우 총영사

▷한재혁 駐광저우 총영사= 코로나로 이동이 제한되자 한상회 사무실에 이동민원실을 설치했다. 하이난성 봉쇄 때는 발이 묶인 우리 국민 수십 명이 빠르게 귀환할 수 있도록 대응했다. 코로나로 교민을 위한 전세기 운항도 지원했다. 2022 샤먼 국제투자상담회에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등 우리 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했다.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TV에도 출연해 우리 문화 홍보에 앞장섰다.

황인상 駐상파울로총영사

▷황인상 駐상파울로총영사= 코로나로 침체한 상파울루(봉헤치로) 한인타운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재도약을 위해 ‘한인타운 활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했다. 한인타운에 ‘한국문화의 중심지’ 안내표지판을 세우고, 한국 작가들의 벽화를 전시해 상징성을 높였으며, 한인타운 주례 청소행사, 경찰 이동초소 설치, ‘한국문화의 날(8.15)’ ‘한국 이민의 날(2.12)’ 지정 등을 이끌어냈다. 현지 정부의 한글문양 보도블록과 청사초롱 가로등 설치도 이끌어내 중남미 한류의 중심지로 만들었다.

▲선정위원회= ‘2022 베스트공관장’ 선정위원회는 1월 3일 비대면 선정회의를 가졌다. 선정위원으로 수고해주신 분은 다음과 같다. 김덕룡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총재, 이경재 전 방송통신위원장, 이구홍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이사장, 유주열 전 외교부 대사,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회장,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대표.

▲시상식= 국내 시상식 없이 현지의 추천단체를 통해 수상 공관장한테 상패가 전달된다. 상패 전달식은 설 명절을 전후해서 현지 사정에 맞춰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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