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의 너그러움도 없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 본다
그것조차
안개 스며들면
생각들이 보이게 된다
우리는
하나를 보고
두개를 판단하며
열을 말한다
그러나
들을수 있는건
없다
하나를 볼수있는
그 눈 감아 버리면
어둠이 너무 무서워
귀 마져 닫아 버린다
그래도 우리는
열개 백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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