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동안 인터넷을 이용해 서로 알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별로 시도 해 본일이 없었는데 제가 요 몇일 사이에 이곳에와서 다른분들의 글을 읽고 제 글을 쓰면서 느낀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시간을 너무많이 할애 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리고 두번째는 저 처럼 공학을 전공하고 평생을 관련된 일을 하며 살고 있는 사람은 글로서 자신의 생각을 타인들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일이 정말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마지막으로는 공연한 짓을 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몇일간 느꼈던 생각에 대한 제 개인의 고백 입니다.
이번 주말은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이제 컴퓨터에서 벗어나 가까운 공원에 가서 산책이라도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가시면 어떻겠습니까? 남은 주말시간 좋은 날씨와 함께 즐기시고 또 새로운 한주일을 설레임으로 준비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