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유세 때는 충청도에서 표를 얻으려고 제가 관심이 많았겠죠. 그런데 공약집에 있었던 것도 아니다"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또한번 국민에게 하드펀치를 날리셨습니다. 이미 날린 하드펀치에 국민은 이미 그로기 상탠데 연이어 터지는 하드펀치. 그것도 UAE 원전 합의에 발표되지 않은 계약상의 문제가 탄로난지 하루만에 핵폭풍을 또 몰고 오셨네요.
대선 때 충분히 예측 가능했는데 왜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그에게 투표해서 이렇게들 후회할까요. 선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시는 참 좋으신 분입니다.
그래도 대통령 덕분에 행복하신분들 있으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