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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믿기 싫은, 어이없는 이민사회의 현실이네요.
잘살고 부자가 되려면 독하게, 남의 불행을 이용해서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하는 씁씁한 일이고요.
분명 현실의 삶이 제로섬 게임은 아닐텐데....
왜 이 먼 타지에서 우리끼리 이러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옛말에 99칸 부자가 1칸을 채우려 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물론 제 주변에는 기부도 많이 하시고 어려운 분들 도와드리는 분이 많이 계시지만... 이런일은 정말 일부의 분들이라고 믿고 싶네요..
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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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 이런 글 올라오는거 보면 왜 우리사회가 법이 필요한지 느끼게 됩니다.
스탁비를 안준다는 뭔 개같은 말을 다 들어 보네요...최근 삼년동안 매상오른 주유소 있으면 저 좀 소개시켜주세요 가서 장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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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가 없는 상황이시네요...5만불 받으셨을때 그에대한 서류상의 준비가 돼있다면 100% 줄 이유는 없겠죠. 그렇지 안다해도 서로 룰을 바꾸면서 받은것이기때문에 줄이유 또한 없을것 같고요. 법적으로 가도 그 분이 님에게 돈을 안줘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저런분들의 특징이 자신에게 이득일때는 한국인 정을 이용하다가 불리해지면 법적으로 하자 인데..글만을 본다면 저 분은 그렇게 똑똑하지는 안으신분 같네요...준비 잘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일해준것도 인정 안해해주는 그런사람은 혼이 좀 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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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많은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Airdrie방향으로 비지니스 하시는 분하고는 거리를 두어야겠군요. 꼭 뜻하시는 방향으로 이루어지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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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만 보여준 상혁씨. 이런 어둡고 힘든일이 있으신지 몰랐군요. 힘내시고, 항상 정의는 승리하는법. 길고 힘든싸움이 되겠지만, 끝까지 용기내셔서 켈거리에 사시는 대다수의 힘없는(?) 분들에게 희망을 주시기 바랍니다. 오뎅국물에 쐬주한잔 생각나시면 연락주세요.. Rachel 아빠 Richard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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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느 문제로 스탁비를 못받는것도 큰 문제이지만
이건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많이 힘드시겠네요
서류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으시니 꼭 잘 해결되리라
믿고 열심히 화이팅 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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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건아니지요!!!
말도 않되는 이유로 한가정을 흔든다는것은 도저히 용서받을수 없는 일이지요!
어떤분인지는 잘모르겠으나 빠른 시일안에 서상혁님께 타당한 보상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같은 한인끼리 어느정도의 범위가 있는법인데 이것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하시는
분은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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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하며 나오실때 스탁에 대해 정산해서 총 금액 합산하신 서류가 있으신지요? 있으시다면 그 금액은 비지니스가 잘못 되었던 잘 되었던 다 받으셔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추후 서로간 손해에 대해 싸우는건 그 이후 문제인데요. 이건 스탁을 못주겠다는 것과 같은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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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매니지먼트 구인광고가 생각나네요..
지면의 삼분의 일? 정도 글자크기가 꽤 컷던걸로 기억되는데. .
일년에 십만불?? 벌수있다..한인들을 돕는다? 뭐 대충 이런 내용 이었던ㄷㄷㄷ
상당히 솔깃했는데. .불경기엔 주인몫은 그대로고 매니지먼트하는 사람이
물직적 손해와 더불어 정신적 손해까지 보상해야하는 거..ㄴ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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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조언을 구하고자 저보다 먼저 그만두신 분들께 여쭤보았읍니다.
놀랍게도 어느 한분도 끝이 깔끔히 정리된 분이 없었읍니다.
다들 이러저러한 이유로, 아니 본인의 일방적인 주장만 내세운 논리로 무시되었읍니다.
내가 못주겠다는데 니들이 어쩔거냐는 거였읍니다.
제가 제 이름을 올려가며 이 글을 쓴 이유는...
못받은 돈에 대한 억울함도 있지만
또다시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 용기를 내게 되었읍니다.
댓글로 문자로 메일로 용기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소한 사회적,물질적 약자가 일방적으로 당하는 일이 없으면 합니다.
저 말고 다른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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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실명을 밝히면서 이 글의 여파를 어느정도 예측하고 포스팅을 하였을때는 "당사자간 원만한 해결"은 이미 힘든 상황이라 보여지네요.
사장님은 인수자에게 이미 스탁비용을 받으셨겠고
일개월후에...삼개월후에..미루시는 거는 납득할 수 있는 정당한 사유가 반드시 있으셔야겠지요..같은 동포이고 거기다가 성공하신 사업가이신데..
법치국가요.. 법대로 하면 됩니다.. 되지요, 영수증있고 뭐 어쩌고 해서 돈을 받을 수 있다 가정하더라도 제가 그 상황이면
울화통 터질 일입지요..
이민와서 유일한 경험이 주유소 매니저고
스몰비즈니스라도 해서 생계를 유지하는데 돈은 묶여있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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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네요.. 수년전 제 생각도 나고..
사람이란 동전의 양면처럼 두가지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나한테 잘하면 좋은 사람이고,, 내게 나쁜 짓을 하면 나쁜 놈이지요
이곳에 그리 오래 살진 않았지만..제 경험상 꽤 많은 한국사람들은
본인에게 이득이 될만한 사람한텐 참 잘하지요 그 반대면 무시 내지는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소위 말하는 간보기가 끝난 후에는..
그래서 같은 사람을 두고 평가가 다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입장에서 볼 때 나쁜 놈도 기부 많이 하더군요...
한인회 임원으로 이름 올리고 기부 많이 하면
직접 당한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은 당연히 훌륭한 사람으로 생각하겠지요
실제는 그게 아닌데..
그렇다고 내가 이렇게 당했다고 얘기해 줄 수도 없고..ㅠㅠ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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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은 도움을 받기만한 이곳 cn드림에 작은 도움은 되지 못하고,
이런 글을 올리게되서 여러 교민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저는 이 글을 쓸때 결코 인정에 호소하고자 쓴 글이 아닙니다.
물론 해결은 법이 하겠지요.
저는 이곳 법을 잘은 알지 못합니다.
그분들이 대단한 전문 변호사를 가지고 있다는것도 잘압니다.
하지만 이대로 물러서서 당할수 만은 없었읍니다.
만일 제게 형사법적 혹은 민사상 손해배상이 돌아오는 한이 있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모든 진행과정과 결말까지 낱낱이 공개할것 입니다.
부디 어린아이의 투정이나 사사로운 감정싸움 내지는 돈싸움으로 보지마시고
물론 개인간의 분쟁이지만 최소한 교민간에는 없어야될 분쟁의 하나로 생각하신다면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짧은 이민생활 중에 이곳에서 많은것을 느꼈읍니다.
많은 감사한 분들을 만났고 또한 정도 많이 들었읍니다.
끝까지 싸워보겠단 제목이 죄송합니다...
하지만 더 나은 교민사회를 꿈꾸기에 부끄럽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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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지만, 그리고 답답한 현실이지만, 다시한번 잘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감정적보다는 이성적으로 이것저것(가족, 경비등등) 잘 살펴보신후 결정을 내리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님께서 끝까지 싸워서 이기셨으면 하지만, 그것이 쉬운 길은 아닐것이라고 하는것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시던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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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서사장님.
저도 서사장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아는 사람의 한 사람입니다. 성실하게 임하셨고, 최선을 다한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니저란 포지션을 통해서 가게를 더 잘 되게 만든다는거 불가능하다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알지요.
자본주의의 맹점, 즉, 자본을 더 가진 사람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것까지 납득할 수 있지만, 말을 바꾸고, 원칙대로 일을 처리하지 않아서 약자의 마음까지 다치게 하는 그 분의 처신에 대해서는 납득이 잘 안되네요.
그 분이 이런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힘 내시구요, 그래도 건강잃지 마시고, 성실한 자세와 태도로 임하시면 잘 해결되시고, 또한 또 다른 커리어를 통해서 다시 안정된 삶으로 돌아가시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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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는 살기 좋은곳이라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아이들 공부시키려 이민을 한번쯤 고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캐나다에 와보니 파란하늘과 조용한들판과는 달리 뉴스나 매스컴은 변덕스러운 날씨처럼 황당한 사건들로 ... 조금 속상합니다 .
한국사람들은 타국땅에서 서로 도와가며 모두 잘 살았으면 합니다.서사장님 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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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같은 영장류보다도 못 한 인간 쓰레기들은 사전에 미리 알아보고 피하는 게 최선입니다. 김사장이란 분은 나이를 뒷구멍으로 드셨는 지 business ethics 같은 건 전혀 없는, 그야 말로 돈 밖에 모르는 노예근성을 가진 사람 같네요.
CN드림 사장님께서 아래에 밝히신 바처럼, 새로 이주해 온 사람들의 절박함을 악용해 상업윤리를 어기고 교민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람들은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면밀히 조사해서 교민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적인 절차를 밟아 벌금 내는 것과 근본적인 이슈를 해결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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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혁님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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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아직까지 가게를 팔고 1년이 지났는데 스탁가격을 다 못받고 있습니다. 사람들 참 욕심 많더군요..
짐승보다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끝까지 힘내시고 후기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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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운 일이군요. 누구 잘 아시는 분이 있으면 이것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하여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이런 종류의 사업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계약서나 그런것은 없는것인지...그냥 말로 일어나는 일인지...금액이 최소한 몇 만불이 넘는것 같은데...운영팀에서 광고한 것 중에서도 stock manager광고가 있는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간략하게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읍니다. 밑에 ZORO님께서도 스탁가격을 다못받았다 하는데 저로서는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내가 확실히 받을 돈이 몇만불이 되는데 그냥 줄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아님 주인인 당신이 돈이 있으니까 더 내라는것인지.. 이 글이나 댓글을 읽어도 궁금증이 풀리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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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한다고해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는 이런곳에 글 올리시면 오히려 다른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아는것도 좋겠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조심 스럽습니다. 스탁 매니져는 원래 그렇습니다.
잘하면 주인이 비싸게 비지니스 파는거고 못하면 욕은 바가지로 먹습니다.
한마디로 할거 못되지만 개중에 정말 여의치 않아서 스탁 매니져 주는곳도 있을텐데 운도 좀 따라야 할겁니다. 현재 받을 액수가 크니 포기하기 힘들테고 법적으로 해결을 하시던 다른 방법을 사용하시던 제 개인적인 생각은 여기 글은 먼저 없애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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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written contract에 익숙하지 않은 점을 악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구두 계약은 (oral contract)는 법정에서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 효력을 갖지 못 할 뿐더러, 증인이 있다 하더라도 법원에 증거자료로 제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잘 모르는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에는 반드시 변호사의 조언을 얻어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없애고 하는 것이 기본상식인데, 돈 몇 백 불 아끼려고 많은 시간과 금전적인 피해를 보는 분들을 너무 많이 봅니다.
'가족처럼 성실하게 일 하실 분 찾습니다'라는 구직 광고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 말은 달리 보면 책임이나 의무의 구분없이 고용주 마음대로 부려먹을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Duties and responsibilities 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문화를 받아들이지 못 하면, 고용주나 직원이나 서로 껄끄럽고 불편한 일들이 생기는 문제는 근본적으로 없어지지 않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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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서 글을 올리신거,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는 마음,
잘못된것을 바로 바로 잡겠다는 정의감에 경의와 찬사를 보냅니다.
아울러 그간의 마음고생하신거, 해결될때까지 힘들 과정들에 대해서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간혹 자신만의 독특한 계산법을 가지고 적용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특히나 그들이 우월적인 지위를 가질때는 많은 사람을 다치게 하는
아주 위험한 무기가 되는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용기 잃지 마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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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외국에만 나오면
서로 등못처먹어서 안달인지...
저도 캐나다로 여행왔다가
한국인한테 40만원 뜯겼습니다.
거지같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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