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가 경험한 것과 국경 사무실 에서 보고 들은 자료를 근거로 쓴 개인글이며 어떤 공식적인 의견이 아니을 먼저 밝힙니다...
많이들 아시는 대로 esta 는 미국이 자국과 비자 면제 협정을 맺은 나라 사람이 입국할때 입국 절차를 간소화 하고자 자기네 편의로 만든겁니다...
육로던 항공 배편 이던 의무는 아니며 esta를 안해도 미국의 입국 심사장 에 도달할수 있으면 비자 면제국 사람임을 알리고 별일 없으면 통과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국경을 맞닫고 있지 않은 나라는 미국의 입국 심사장에 도착하기 전에 주로 비행기나 배편을 이용해야 하는데...목적지가 미국인 비행기 편이나 배편회사는 나중에 골치아플 문제를 생각해서 esta를 회사가 확인하고 없으면 안태워 줍니다. 그러나 이것은 미국 국가가 거부하는것은 아닙니다.
캐나다의 경우 비행기 타기전 공항에 이미 미국의 국경 입국 사무소가 있습니다...그래서 이것을 통과하면 esta 가 없어도 비행기를 탑승할수 이습니다. 저와 제 가족이 두번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육로는 당연히 자력으로 입국 사무소에 도착하는 것이므로 esta 가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다만 요즘 분위기가 esta를 많이 권장하는 분위기 이더군요...입국 사무실 안에 많은 수의 esta 안내서를 카피해 놓고 읽어 보라고 주고..
결론은 어떻게든 자력으로 미국 입국장(캐나다의 경우 공항 안에서도 자기가 걸어서 입국장에 가는거니까) esta 가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전자 여권도 꼭 필요 합니다.
하지만 언제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며칠전 분위기로 봐서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번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