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3.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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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조항이 오히려 싸움에 불을 지르고 있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전도라는것이 강제로 되는것도 아니고.. 문화라는것도 있는데 기독교의 전도를
보면(특히 한국에서) 너무 공격적으로 하는것에 대해서.. 목사님들의 의견을 묻
고 싶습니다. 적어도 전도를 하려면 그나라의 문화, 역사, 법, 경제.. 여러가지
를 생각하고 해야 하는건 아닌지 말이죠..
3. 하나님의 이미지를 자신의 머리속에서 만들고 있는지 않은가?
물건을 보는 시선은 사람마다 다르고 성별마다 다르며 나이마다 다른데, 어찌
자신의 보는 하나님의 맞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할수 있으며, 그것에 대한 설교
를 하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이 부분은 성경책에 대한 해석으로도..) 자신의
설교가 그 교회에 얼마나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 자신의 잘못된 해석으로 인해
교인들의 미래가 달라진다면.. 이런 예가 바로 파가 나눠지는 것이라고 생각합
합니다.
4. 교회는 하나님의 집인가? 아니면 목사님의 재산인가?
이건 한국사회에서 시도 때로 없이 말하고 있는 "목사는 비지니스다"라는 교회
에 다니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교회를 비꼬으며 하는말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도 이런말을 하는경도 있더군요. 저도 켈거리에서 교회를 다녔고, 물론 제
가 다녔던 교회 목사님은 전혀 그런분이 아니었습니다. :) 좋은 일이죠.
하지만, 이러한 시선이 교회에 얼마나 많은 타격을 주는지 아시는분 이라면
아실겁니다. 이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4가지 질문에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거의 30대 중반을 가고 있고
성격과 생각이 변하기는 어려운 나이라고 하더구요. 저는 하나님을 이해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루를
1000년 처럼 이단어가 힌트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2차원에서 사는 굼벵이가 3차원에 사는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는것처럼... 3차원에 사는 인간이 그 이상의 차원에 있는 하나님을 이해하
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목사님이 하나님이 이해 한다면.. 글쎄요.
인간의 머리속에서 생각으로 만들어낸 이미지일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이해하는건 불가능 한거라고 생각
합니다. 집이 불교이고 어렸을때 천주교를 다녔고 초등학교때 교회다녔고.
친구중 한놈은 여호화의 증인이고.. 여기에 안식일교회에 친구가 있으며..
그런데.. 결국 모든건 인간으로 부터 나온 잘못된 해석으로 하나님을 자기식으
로 생각해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다 떠나서.. 하나님만 믿으면 안되나요?
*** 감사합니다. 오해는 말아 주세요.. 궁금해서 올린글입니다.
오타 죄송합니다. 한국말도 못하고 영어도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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