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영지주의는 이단이 아닙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기존종교체제는 권위와 권력과 제도를 보호하려고 자신들의 신학과 신앙에 조금이라도 다른 모든 것들은 무작정 이단으로 규정합니다. 이것은 고대세계의 부족적 생존방법에 불과합니다. 21세기의 기독교의 흐름은 영지주의로 향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현대인들은 영지주의의 근본정신대로 '스스로 깨달음'이 종교의 본질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리적이고 권위적인 종교와 기독교 교회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영지주의 문헌들을 소개합니다. 또한 이 책들은 초대기독교의 신학과 신앙이 어떻게 형성발전되었는가를 밝힙니다. 또 다른 좋은 문헌들을 다른 분들이 소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종교인들은 책을 읽고 의심하고 질문하고 고민하고 생각해야 성숙한 인간이 됩니다.
'또 다른 예수'(오강남), '기독교성서의 이해'(도올 김용옥), 'What Is Gnosticism?'(Karen L. King), 'The Gnotic Gospels'(Elain Pagels), 'Beyond Belief: the Secret Gospel of Thomas'(Elaine Pagels), 'Forbidden Faith: the Gnostic Legacy'(Richard Smoley), 'Lost Christianity: the Battle for Scripture and the Faiths We Never Knew'(Bart D. Ehrman), 'The Gospel of Mary of Magdala'(Karen L. King), 'Readig Judas: The Gospel of Judas and the Shaping of Christianity'(Elaine Pagels & Karen L.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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