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enterprise 를 이용합니다.
다운타운 로케이션은 일요일도 영업을 하기 때문에 rate 가 좀 비싸고요, residential area에 있는 로케이션은 대부분 토요일까지만 영업합니다.
금요일 오전 11시30분 예약해 놓고 가면 거의 compact, economy car는 다 빠져나가고 없기 때문에 full size로 free upgrade를 해 줍니다. 물론 장거리 여행을 할 목적으로 Corolla 나 Jetta같은 작은 차가 꼭 필요하면 아침에 오픈하자마자 가서 찾아봐야합니다.
아무튼 중요한 건 영업 마감하기 1시간 전에 가장 저렴한 차 예약해 놓고 가면 거의 항상 더 큰 차로 얻을 수 있고, DW (damage waiver)는 Visa나 MasterCard 에서 이미 rental car insurance protection을 offer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살 필요가 없습니다 ($23.99 per day). 만약 보험이 전혀 없으면 negotiation을 해서 좀 저렴하게 deal을 반드시 하시고요. DW는 보험회사랑 반씩 나눠먹는 거라 웬만하면 팔려고 합니다.
여름에 많이 놀러 다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