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노조에 대한 얘기가 나와 Buffer 라는 실리콘밸리의 startup이 생각나서 공유해 봅니다.
이 회사 사람들 샐러리가 CEO부터 사원까지 모조리 공개가 돼 있는데요, 내부 공개일 뿐 아니라 외부 사람들에게도 볼 수 있도록 공개해 놨습니다.
Compensation을 계산하는 공식도 공개돼 있어서 흥미로운데요, owner의 연봉이 일반 사원들 연봉보다 3배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 조직 분위기라면 노조가 생길 필요가 없겠죠?
결국 이런 문화는 owner가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조직이든 들어가기 이전에 leadership style이 어떤가를 아주 신중하게 살펴봐야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