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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뉴욕에 오시는 처형께 드리는 공개서한
작성자 clipboard     게시물번호 9078 작성일 2016-05-06 22:02 조회수 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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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르니아는 다음 달 가족 만남이 있어서 뉴욕에 갑니다. 

이 만남에 참석하기 위해 일주일 일정으로 서울에서 오는 처형의 부탁을 받고 

'짧은 뉴욕여행'을 주제로 작성해서 어제 발송한 실제 메일입니다. 

공유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공개서한으로 전환해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타고 오실 국적기는 JFK 국제공항에 도착해요뉴저시의 리버티 공항에 도착하는비행기도 있지만 예외적인 경우예요공항에 도착하면 MTA 7 days pass 부터 구입하세요. 7일권은 카드비 포함 31 불이예요. 


지하철이든 버스든 1 회승차권은 3  이예요. MTA  10  이상 사용할  같으면 7 일권을 구입하는  유리하고 편리해요. 일권을 구입했으면 공항에서부터  MTA  이용하여시내로 이동하세요.

 


JFK 국제공항에서 시내 중심가로 들어가는 MTA 탑승하기 위해서는 MTA 역까지 연결되는 버스나 AirTrain 타야해요 JFK 국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MTA 역은 자메이카역 Jamaica Station 하워드 비치역 Howard Beach Station 이예요자메이카역 Jamaica Station에서는  라인 지하철을 이용하여 맨하튼으로 이동하세요.


혹시 캐나다에 들렀다 오시면 라과디아 공항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세요국내선 공항이예요.라과디아 공항에서는 M60  시내버스를 타고 맨하튼으로 이동할  있어요숙소가 맨하튼이 아닌  Queens 플러싱 이라 Q48  버스를 타세요버스 번호 앞에 붙은 M  맨하튼을 의미해요.   Queens  의미해요. 


오기 전에 뉴욕 메트로 엡을 다운받아 버스와 지하철 노선부터 숙지하세요 


http://www.mta.info/


뉴욕의 버스와 지하철  대중교통노선도가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는 사이트니까 참고하세요.  최소한 지하철 버스노선도가 이해하기 쉽게 그려져 있는 맨하튼 지역의 지도만이라도확대해서아래 설명하는 장소가 어디에 위치해 있으며, 곳에 가려면 지하철   노선과버스   노선을 이용해야하는 익히고  익히는 노력이야말로 자유여행자의 필수덕목 하나일 것이예요  

 

1.       스트리트


  아침에는  메트로 J 선을 타고 로어타운으로 이동하세요 Broad Street 역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1  거리에  스트리트 금융가가 나타날 거예요. 뉴욕여행 시작은 아침일찍 스트리트에 있는 증권거래소와 황소동상 옆에서 치즈크림을 바른 굽지 않은 베이글과 커피로아침식사를 하는 걸로 시작하세요  스트리트  블럭  쪽에 트리니티 교회와 그라운드제로 (9.11 기념구역 있으니 둘러보세요

 

2.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해 비싼 유람선을 타고 리버티섬에 가는  추천하지 않아.  대신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좋은 위치에서 지나가는 스테이튼 아일렌드행 무료페리에 탑승하여 왕복하세요. 스테이튼 아일랜드로 가는 훼리는 사우스 포트의 항구에서 15 마다 출발해요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고 요금도  필요가 없어요. 


아침 러시아워가 지난  지하철 1호선   M6  타고 PIER 5 이동 STATEN ISLAND 왕복 공짜 FERRY 타고 가고 오면서 자유의 여신상을 적당히 떨어진 거리에서 바라보고 기념사진이나  어장 찍고 오면 충분해요사우스 포트를 출발한지 10분이 지나면 훼리는 옛날이민국이 있던 엘리스 섬과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섬 옆으로 지나갈 거예요.


3.      타임스퀘어


허핑턴 포스트에 뉴욕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15 가지’ 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린 적이 있어요대체로 공감하는 내용이었지만  가지 수긍할  없는 항목이 있었어요. ‘타임스퀘어에서 시간낭비 하지  ’ 이라는 항목이 그것이예요.


타임스퀘어는 낮과 저녁,밤의 모습이 각각 다른 곳이예요. 42 번가와 브로드웨이가 교차하는 지점은 뉴욕에서 뉴욕커보다 여행자가  많은 거의 유일한 장소일 것이예요뉴요커들은 지랄맞을 정도로 복잡하고 시도때도없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지역을 일부러 피한다고하지만반대로 여행자들은 뉴욕에 머무는 동안 거의 매일 저녁  곳을 찾을  틀림없어요.  

 

타임스퀘어가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시간은 해가 질락말락하는 저녁 무렵이예요. 태양의여명을 배경으로 휘황찬란하게 번쩍이는 전광판들의 향연과  아래에서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다양한 인종의 인파들여기저기서 벌어지는 각종 길거리 공연과 퍼포먼스들은 대도시 여행 매력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예요. 


4.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


요즘은 브로드웨이가 아니라도 수준급의 뮤지컬을 공연하는 장소가 많아요 눈을 즐겁게 하주는 연극이라면 차라리 라스베이거스가 나을 거예요. 뉴요커라면 굳이 연극을 관람하러 브로드웨이까지  필요는 없어요하지만 방문자는 달라요일생에   쯤은 브로드웨이의전통있는 극장에서 유명한 뮤지컬을 보는 것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예요.  


브로드웨이 공연티켓은 뉴욕에 오기전에 티켓을 파는 웹사이트에서 미리 예매하거나 타임스퀘어에 있는 TKTS 부스에서 할인권을 구입하세요. 나는 11 년 전 쯤 브로드웨이 44 번가에있는 메이저스틱 극장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관람했어요. 당시 150 불이었던 오키스트라석을TKTS 부스에서 55 불에 구입했어요뮤지컬은 무슨 공연인가도 중요하지만앉는 자리가 중요할 때가 많아요.  


5.      뉴욕지하철


뉴욕은 박물관의 도시예요특히 뉴욕 지하철은 역사와 열차를 포함해서 시설 전체가 박물관이라 해도 될만큼 역동적으로 고색창연해요.


어떤 사람들은 뉴욕 지하철을 서울 지하철과 비교하며 뉴욕 지하철이 지저분하고 불편하고낙후되어 있다고 불평하는데아무거나 되나괘나 비교하려들고 장점보다는 흠집을 잡으려는태도는 좋지 않아요매사를 일단은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면서 사물마다 역사에 스며있는 고유한 향기와 연륜을 감상하세요 뉴욕 지하철에서 역동과 스릴이 넘치는 추억의 정거장같은 매력을 발견할  있을 거예요.


6.      메트로폴리탄 미술박물관    


그림에 대해  전혀 아는  없는 까막눈이더라도 뉴욕을 처음그리고 짧은 기간 동안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빠뜨려서는 평생 후회할 박물관이   있어요하나는 Metropolitan Museum of Art 이고 다른 하나는 The Museum of NaturalHistory,  자연사 박물관이예요.


여행기간이 일주일 이내라면워싱턴 DC  왕복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박물관 관람에 오롯이 투자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해요특히 메트로폴리탄 미술박물관은 대영박물관,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세계 3  박물관  하나로 꼽혀요유럽 박물관 소장품들이 약탈 문화재라면 메트로폴리탄 미술박물관 소장품들은 주로 기증과 경매를 통해 수집된 것들이 많아요  


박물관 입장료는 도네이션 개념이예요 권장 기부금이라는  있어요, 25 불이예요


7.      미드타운과  번가


맨하튼 지도를 보면 센트럴파크와 동쪽으로 인접한 남북으로  메인도로가 있어요여기가바로 번가예요 5 번가만 북쪽에서부터 내려오면서 흝어도 웬만한 명소들을  만날 있어요영화에 많이 등장했던 명소들이 번가에 집결해 있어요.


번가의 차도는 남쪽으로만 내려갈  있는 일방통행로예요버스와 도보여행을 번갈아하면서 5 번가를 내려오세요메트로폴리탄 미술박물관은 80 번가 근처의 센트럴파크와 5 번가가 만나는 지점에 있어요거기서 북쪽으로  블럭 올라가면 유대인 박물관과 구겐하임 박물관을 만나요.  반대로 남쪽으로 한참 내려가면 53 번가와 만나는 곳에 Museum of Modern Art,  현대미술관이 있어요.


여기서  블럭  내려가면 록펠러센터예요.  뉴욕은 야경보다 주간경치가  볼만해요센트럴파크를 포함한 뉴욕의 주간경치를 보고 싶다면 록펠러센타에 올라가세요.


록펠러센터에서 여덟 블럭을  내려와 42 번가에 이르면 뉴욕공립도서관에 도착해요영화The day after tomorrow  봤다면 뉴욕공립도서관의 고풍스런 건물이 기억날 거예요.


34 번가까지 내려오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도착해요 건물은 그냥 패스하세요야경을 보려고 낡고 좁아터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고믈 엘리베이터를   갈아타면서까지 올라가는 짓은 내가 이제까지    가장 바보같은 짓들  하나로 꼽을만해요씨애틀의   이루는 밤에 나오는 멋진  만남 장면을 상상하고 있다면 꿈을 깨야  것이예요라이언과  행스는 관람시간이 지난 다음에  빌딩 옥상에 올라갔기 때문에 오붓하고 낭만적으로 보였을 뿐이예요. 


 빌딩에 올라  시간 있으면 가까운 32 번가에 있는 리틀코리아 안에 있는 한식당에 들어가 냉면과 불고기로 저녁식사나 하세요.  


번가를 떠나기 전에 티파니 보석상에 가 보세요

티파니 보석상에  때는 노란택시를 타세요

가짜 진주목걸이를 목에 걸고 선글래스를  채로  손에 크로와상 빵을 들고 

Moon River~~~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센스있는 행동에 지나가는 행인들이  엄지를 치켜세워  거예요.


뉴욕에 머물면서 오롯이 여행할 수 있는 날이 가족만남이 있는 날을 제외하면 나흘이라고 했으니까 정도면 충분할 거예요.


그리니치 빌리지와 소호에서 뉴요커들이 사는 일상을 감상하며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에서 컵케익을 즐긴다거나,  

인근에 있는 차이나타운과 리틀이태리의 활기찬 모습을 보는 것은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 하겠어요  

 옛날 범피 존슨과 프랭크 루카스가 주름잡던 마틴 루터  블리바드,125 번가 북쪽 할렘도 시간이 없어요.


p.s. 

뉴욕 횡단보도 신호체계는 미국 다른 지역과는 다르니 유의하세요. 

WALK 라고 새겨진 파란신호등이 켜지면 

안심하고 길을 건너세요. 

JAYWALK 라고 새겨진 빨간 신호등이 켜지면 

비보호 횡단신호니까 

좌우를 살피고 차가 안올 때 재빨리 건너가세요.  


이 한 마디만 명심하세요.


뉴욕에서는 여행자티=촌티 내지말고 

언제 어디서나 뉴요커처럼 행동하세요. 

그래야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 것이예요.


Have a nice flight and see u in the Big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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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6-05-0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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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재미와 정보를 겸비한 포스트네요...

만일에 여행객이 조거라면, 쎈트럴 팍에서 아침에 30-60분쯤 뛰다 걷가하는 건 어떨까요? 숙소가 멀더라도 지하철을 타고라도 갈만할지 모르죠.

메트계단에서 핟도그를 먹는것도 저는 언제나 추천!

그외 크고 작은 수많은 미술관들... 뉴욕사람들 참 부러워요.

clipboard  |  2016-05-0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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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t 를 계단을 아시는 토마님은 한 때 뉴요커셨군요.
록펠러 센터 인근의 길거리 화가들이 그린 그림들도 재미있습니다.
초상화를 그려주는 어떤 엉터리 화가는 자기가 그린 그림이라며 아주 멋진 그림들을 전시해 놓았는데 그 중 구스탐프 클림트 그림이 있더라고요. 그 그림을 가리키며 저 그림도 당신이 그린거냐고 묻자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그렇다고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Utata  |  2016-05-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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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LINE 이라고 해서 박원순 시장님이 아이디어를 딴 곳입니다. 거기서 첼시 마켓에 가서
구경도 추천입니다.
록펠라 야경도 괜찬습니다. 뉴욕을 한번 다 보실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헛슨강 건너편 (뉴저지에서) 본 야경을 정말 괜찬습니다.
구겐하임 박물관을 보면 건물 내부가 아주 독특합니다.
섹섹 버거도 드셔보시고,
미쉘랑 3스타 레스토랑 구경가기, (얘약 없어도 가시는곳도 있답니다.)
뉴욕의 공기를 실컷 마시고,
캐나다 공기의 소중함 알기요~ ㅋ
다운타운 애플 스토아 보기 추천 합니다.
여름 뉴욕은 무척 덥습니다. 무지무지

clipboard  |  2016-05-0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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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뉴욕은 10 월에 가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이번엔 6 월에 가는데 조금 선선한 날들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록펠러센터 the Top of the Rock 야경도 괜찮군요. 사실 본문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깎아내렸지만 인파때문에 카메라 흔들림을 줄이고 제대로 된 야경사진을 찍을 수 없는 분위기가 문제지 야경이 멋있긴 멋있습니다. 특히 크라이슬러 빌딩의 자태가 ES 에서는 잘 보이지요. 크라이슬러가 자동차는 그저 그래도 빌딩은 잘 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쉑쉑버거집은 삼청동 수제비처럼 줄을 길게 선 사진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납니다.

westforest  |  2016-05-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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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뉴욕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꾸만 미루고만 있었는데..
글을 읽는 중에 더이상 뉴욕 여행을 미룰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뽐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고 나니 마치 뉴욕을 갔다 온듯 착각이 들정도여서 뽐뿌가 조금 식어버렸어요. 하하..

질문 두개.

여행자티=촌티 내지 말라고 하셨는데.. 뜨끔하네요^^ 제가 주로 그런 티를 잘 내어서..ㅋ
구체적인 예를 한두가지 들어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혹시 뉴욕 재즈 감상해보셨는지.. 추천하실만한 곳이라도 있으면..

Utata  |  2016-05-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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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에 있는 아폴로 극장을 추천 합니다.
아폴로 극장은 원 of them 입니다.
할렘은 그리 위험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니면 클립보드님이 적으신 대로 티켓할인 부스에 가서 공연을 보셔도 됩니다.
너무 많습니다. 어느 뮤즈신이 잘하는줄은 모르겟습니다.
전 아폴로 들어가진 못하고 (숫기가 없어서)
아무래도 흑인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많이들 가시더 군요.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다고 합니다.

촌티 안낼라고 해도, 촌티 박박 나고, 발음이 캐나다하고 많이 틀린가 봅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면, 아마 할렘에 하이스쿨도 가보세요.
오히려 엘리트 뮤지션 스쿨보다. 더 많이 미국 대중문화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clipboard  |  2016-05-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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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이후에 할렘이 이전보다 훨씬 안전해졌다고 합니다. 브롱스는 몰라도 할렘은 맨하튼의 일부로 이미 여행지화 되었으니까요. 콜롬비아 대학도 할렘지역에 있지요.

촌티...... 저도 어디서 들은 이야긴데,, 맨하튼에선 절대 하늘을 쳐다보지 말라고 한답니다.
맨하튼에서 하늘을 쳐다보면 1960 년대 무작정 상경한 시골소녀 취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웬 뭉치 (아지매) 가 접근해서 "시약시 혹시 일자리 필요하우?" 하면서 이상한데로 유인해가면 곤란하겠지요..

Utata  |  2016-05-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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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좀 흑인이 무척 많아 무서워서
와이프랑 그냥 밖에서 구경만 했는데...

좀 미리 알았으면,
쿠바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혹 갈땐 무척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바보  |  2016-06-0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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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립보드님
캘거리를 떠난지 오래됬지만 좋은 글들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뉴욕여행 계획하고 있습니다.
1박 2일 정도...
혹시 팁이 있을까요? 저렴한 숙소를 얻기/교통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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