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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입니다. 가까운 시기에 $15이 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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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자(16일) CN드림 기사를 참조하세요. 언제부터 15불로 인상되는지 등의 관련 내용들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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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er demand가 줄어드는 시기에 wage가 오르면 total employment는 줄어들게 될 겁니다.
다시 말해, 매출 수입에 변동이 없다고 가정하면 비즈니스 오너 입장에서는 wage expense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minimum wage가 오르는 만큼 일하는 시간을 줄이거나 employee를 줄여야겠죠.
요즘처럼 매출 수입이 위축되는 시기에는 더 줄이거나, 최악의 상황에는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다운타운 +15 에 보면 요즘 문 닫는 small business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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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리의 뚝심이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스몰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에게는 참 죄송한 일입니다. 잡을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무상의 베네핏을 지불하는 비용보다 임금을 올려서 일하고 세금내게 하려는 정책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렌트비와 집값이 본격적으로 내려오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내년 6월쯤에 어떤 일이 있을지 올 해 미국 대통령 선거와 실제로 미국에서 은행 이자율 인상이 있을지에 더 큰 여파가 있느냐 아니냐 할 것 같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직 경제침체의 절반까지 오지 않았다고 알버타는 생각됩니다. 아이고 참 먹고 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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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려울때 긴축정책을 하지 않는 엔디피를 일단 지지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요즘 여기저기 활발하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이런 뉴딜정책이 그나마 숨통을 튀게 하는거 같습니다. 긴축을 안하니 15불 최저임금정도는 소화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최저임금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인류가 잘되러면 최대임금이 있어야 될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 자꾸 듭니다. 0.1%의 사람이 하위90%가 가진 부만큼 가진 사회에서는 얼마이상 못벌게 하는게 제일 맞는 말인거 같아요 (백만불 이상 연소득 금지, 모 그런거요). 미국이1940-60년대 (70년대도 상당부분) 실질적으로 이런 최대임금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가 바로 미국이 가장 평화롭고 안정적이었던 시절... 그래서 "심져" 인권이라는것까지도 생각할 여유가 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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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비즈니스하는 입장에서는 요즘처럼 매출이 크게 줄어드는 시기에는 힘든 일입니다. 그동안 파트타임으로 일하려는 동네 아주머니들 두명을 썼는데 한명이 이사가면서 더이상 충원이 어렵겠습니다. 주정부의 정책은 일반 회사에는 대상자가 적어 큰 부담이 없겠지만 주로 스몰비즈니스 하는 한인들에게는 힘든 일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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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P에 대한 지지도 접고 비즈니스도 접고 ㅎㅎ
짐 프렌티스가 주 재정적자에 시민들도 책임있다는 말에 빡쳐서 NDP찍었는데 길거리로 나 앉을 처지에 놓였네요.
보수당 애들은 사실 정책으로 망한게 아니고 주둥이로 망하죠. 프렌티스가헛소리하는 바람에 정권 날려 먹었는데 브라리언 진은 한 술 더 떠서 노틀리 주수상은 좀 맞아야 한다는 망발을 하고 있는 걸 보니 다음 총선도 물 건너가네요.
노틀리 NDP는 신생 정권치고는 노련하네요. 선거 격언 중에 유권자와 싸우지 말라 라는 말리 있는데 노틀리 주정부는 모든 정책을 시민들을 위한다는 전제하에 추진하네요.
그래도 탄소세, 최저임금 급격 인상 등은 보수당의 PST나 의료보험 부과 등과 다를 바 없는 세금인상인데요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니...
지금도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소비를 줄이는데 내년 탄소세 시행으로 기름값부터 모든 생산단가가오르고 10월 부터는 초유의 13불 대 최저임금이시행되면 스몰 비즈니스는 곡소리 나겠습니다. 다 오르는데 안 오르는 것은 유가와 매출이네요..
직원 한 두명 두고 애쓰시는 모든 자영업주님들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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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빨리 이 어려움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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