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벤쿠버 집값 폭등이 외국인(중국인?) 자본에 의한 것이다 아니다 말이 많았는데 BC 주 정부가 외국인에 한해 주택 구입시 PTT 세금을 15%나 추가 부담하게 하는 정책을 실시하자 벤쿠버 집 값 및 거래가 하락 하였다는 결과로 인해 벤쿠버 집값폭등의 주범이 외국 자본에 의한 것이었다는게 어느 정도 사실로 밝혀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외국 투기(?) 자본이 토론토로 이동하는 바람에 토론토 집값 상승을 더 더욱 불러 일으키게 되었는데 이번 정부의 발표로 어느정도 외국인 자본의 부동산행을 묶게 되는 효과를 만들게 될 것이라는 평가이다. 하여간 이번 정책으로 집값 폭등은 막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