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에서 경비행기 사고로...
조기총선으로 승부수 던진 게 결국 독이 되었지만 살다 보면 옥쇄를 각오하고 승부수를 던져야 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기면 충신 지면 역적 되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짐 프렌티스...
젊은 사람이 세상 떠나는 걸 보면 참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이념적으로는 보수당에 반대하고 있지만 이념을 떠나 아까운 나이에 세상을 떠나니 명복이고 뭐고 그냥 할 말이 없군요.
Good bye Jimmy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