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
ICT 분야 해외인재 유치하면 정부지원 받아
- 해외인재 채용 확약한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반도체 분야 중소〮중견기업 대상
- 8월 18일까지 온라인 접수, 선정업체는 인건비 및 체재비 지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박수용 원장)은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 신규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대상과제를 공고했다.
□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의 지원분야는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반도체 분야이며 사업목적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재외 한인 인재를 유치하여 기술 경쟁력 및 기술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 패키지SW, IT서비스, 임베디드SW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화, 정보보안 등) 등 SW적용․ 융합산업 포함
□ 지원대상은 창업한지 1년 이상 된(사업자등록증 및 법인등기부등본 기준) 기업체로 재외 한인인재와 채용을 확약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다. 접수마감은 8월 18일(월) 17시까지이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서류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선정기준은 한인인재와 국내 기업의 우수성, 사업수행능력, 인재활용계획의 우수성 등 이며 선정기업은 유치인재의 연간 인건비 최대 1.5억원과 왕복항공료, 주택임차료, 국제이주비, 자녀교육비 등의 체재비를 지원받게 된다.
□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식 홈페이지(www.nipa.kr) 사업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한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을 통해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30명의 해외 한인 인재들을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유치해 소프트웨어/시스템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국내로 영입된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 마벨 테크놀로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에서 경력을 쌓아온 우수한 인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