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에드먼턴 캘거리 교민 여러분 ...
이글을 읽고계신 많은 분들은 조국의 박근혜 정부와 최무당 일가에 대해 답답함과 울분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국가 최고 통치권을 가진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움직임 하나 말 한마디 손짖 한번에 대한민국이 움직이는 자리이고 5천만 국민과
2500만 북한 동포의 현재의 생존과 미래의 생존을 좌우 할 수있는 자리입니다. 그 자리의 역활을 일개 무당으로 치부되는 최 순실
이와 그 일가(최태민 일가)에 의해 근 40년 가까운 세월을 국민들은 농락과 조롱을 당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근 40년 이요.
그 중심에 그 들이 그렇게 국민들을 농락,조롱할 수있었던 것은 수괴 박근혜가 있었기에 가능하고 그것을 조장,방조, 조종한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돌아볼수록 참담하고 우리의 자식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줄 수없을 것 같은 자괴감마저 듭니다...
이제는 우리의 자식들의 미래에 더 책임있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어떤 분은 한국이 싫어 외국에 나와서 왜 나라망신 시키는 행동을 하느냐.. 정부를 비판하는 건 나라망신이라고 합니다. 혹은
이런 일련의 행동이나 말을 좌파라고 합니다.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조국을 비난하는게 아니고 현 정부를 비판하고 온갖 부조리를 비난하는 것이지 이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우리는 죽어도 한국인이고 살아도 한국인이며 내 후손들 또한 뿌리는 바꿀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바로서야 해외에 있는 교민들도 대접을 받을 수있습니다. 영사관이나 대사관이 올바르게 활동할 수있는 근거이니까요..
영화의 내용처럼 우리는 개 돼지가 아닙니다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뜻있는 많은 교민 여러분
행동으로 보여줍시다 우리의 자식들에게 또 그자식들에게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을 물려줄 수있도록....
모여서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해 토로하고 의견을 나눠보고 외쳐봅시다..
* 운영팀에 의해서 본 게시물이 자유게시판에서 행사안내로 이동되었습니다 (2016-11-22 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