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설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가족들은 모여서 새해의 덕담과 힘찬 계획을 세워나가야 하는데
한국의 현실은 아직 어둠에서 걷히지는 않았네요.. 이만큼 걷히고 민 낯을 더러낸 것도 수많은 국민들 하나 하나의
촛불에 힘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그렇게 자기는 모르고 하지도 않았고 그런일 없다고 쌩 거짓을 국회에서 수없이 씨부리던 장관 두번 정무수석 한번한 조윤선이와 박정희 정권때 부터 온갖 간첩 조작사건을 일삼으며 출세가도를 달려왔고 언젠가는 유서를 대필했다는 터무니없는 누명을 씌워 한사람의 인생과 가족의 삶과 진정한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사람들의 의지와 희망을 박살내버린 그러고 박근혜정부에서 온갖 추잡한 짖을 해대고 거짓으로 평생을 살면서 권력의 힘을 누렸던 기춘대원군 김기춘이가 결국 구속되었지요... 지금까지의 행태가 참으로 후안무치를 넘어 감당할 수없는 더러움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제 겨우 조금씩 벗겨지고 있는 더러움이지만 여전히 또아리를 틀고있는 세력들은 여전히 음해와 방해와 호시탐탐
국민들을의 빈틈을 노리고 있지요... 그래서 아직 끝난게 끝난게 아닙니다. 가장 큰 몸통 박근혜가 있고
국민의 피땀인 최순실일가의 재산도 환수해야하고 ... 갈길이 멀군요..
아직 매서운 캐나다의 겨울이지만 우리 모두의 염원을 모우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지난 집회들이 날씨가 추웠던 관계로 겨울이 지나가는 동안 공간이 허락한다면 도서관과 같은 실내에서 하고자 합니다.
사전에 요청하고 허락을 받아야 하는 관계로 추후 계속 장소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슴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장소: 에드먼턴 리버밴드 도서관 ( Riverbend library)
460 Riverbend square edmonton
일시 : 1월 28일 오후 2시30분 ~4시 30분
박근혜를 구속하고 새누리를 해체하라.
헌재는 빨리 탄핵을 통과시켜라.
* 운영팀에 의해서 본 게시물이 자유게시판에서 행사안내로 이동되었습니다 (2017-01-23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