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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소상공인 무역& 공예전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2244 작성일 2021-08-19 22:20 조회수 1401

9월11일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1 캐나다 한인소상공인 무역& 공예전]은 (주)마켓블러썸이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와 세계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코윈 에드먼튼 & 벤쿠버이 협업하여 오랜시간 부득이한 상황으로 인하여 주춤하였던 한인시장의 활기를 되찾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많은 한인단체와 한인기업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받아 아름다운 하모니로 만들어 가고 있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1차 신청(단 10일 동안)기간 동안 총 20여개가 넘는 업체가 등록완료 하였으며 참가업체의 상품군은
한국에서 직접 수입한 육아용품부터 한국화장품, 패션의류(속옷,여성의류,유아동복 등), 애견용품, 캐나다 현지에서 직접 만든 수제비누, 캔들, 목욕용품, 여성 주얼리, 헤어 악세서리, 플라워, 건강식품, 금융안내, 교회홍보, 한국음식과 커피 그리고 푸드트럭 등이 있습니다

행사날 체험군은 어린이 민속놀이 만들기, 식물화분만들기 & 꽃꽃이 체험하기, 벤더가 직접 가져온 재봉틀로 소잉체험하기, 캐나다 금융시스템에 관한 상담 및 설명 등 다양한 체험시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8월17일부터(9월 6일까지) 2차 벤더 신청이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많은 문의접수와 등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새로 신설된 키즈블러썸마켓(어린이 중고 도깨비시장)입니다
키즈 블러썸 마켓은 우리 아이들에게 벼룩시장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고 경제활동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든 자리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선정한 본인들의 상품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고 수익을 얻는 자리이니 만큼 즐거운 추억이 되리라 예상됩니다.
키즈블러썸마켓 신청은 별도의 과정없이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 후 부모님들께서 아이들과 텐트와 돗자리, 그리고 판매할 상품(중고물품)을 지참하여 참가하여 주시면 됩니다. 오직 아이들의 물건으로만 채워질 키즈블러썸마켓은 어른들의 관여없이 오직 아이들의 생애 첫번째 독립적인 경제활동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행사의 입장권은 모두 사은품 추첨에 사용되며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행사가 끝날때까지 게릴라 추첨의 기회를 꼭 얻으시기 바랍니다.


■ 2021 캐나다 한인 무역&공예전 개요

ㅇ 개최기간: 2021.9.11.(토). 오전 10시~오후 5시

ㅇ 개최장소: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 Swangard Stadium ( 3883 Imperial Street, Burnaby, BC V5G 4H7) 

ㅇ 행사특징: 한인 소상공인들이 모두 모이게 될 무역& 공예마켓. (2019년 60여개 업체 참가, 단 하루만에 7,000여 명 관객 방문)

ㅇ 홈페이지 : https://www.webmarketblossom.com/

■ 공모요강

모집대상
캐나다에 거주하는 소상공인 : 무역, 수공예(Handmade), 식품(음료,간식,푸드트럭 포함), 비지니스, 금융, 비영리 등
신청자격 : 캐나다에 거주하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가가능합니다

■ 접수안내

접수기간: 2차 접수중 8월 17일 ∼9월 6일(수)까지
접수방법 : 온라인사이트에서 접수( 정부규제로 인해 행사 취소시 100% 환불 )

■ 봉사자 모집
봉사자 모집 기간 : 2021년 8월 06일 ~ 2021년 9월 10일
모집 봉사인원 : 오전 오후 각 15명( 총 30명)
접수방법 : 온라인사이트에서 접수
Snacks & meals during shift(s)
Volunteer Certificate of Recognition (upon request)



저희가 기존의 이름(마켓블러썸)과 다르게 "FAIR"를 적용한 이유는 모든 참가업체들의 커리어에 보탬이 되고자 함입니다.
이번 행사의 기획을 맡고있는 담당자는 다양한 공예전에 참여할 일이 많아서 항상 회사이력서(company resume)을 제출합니다. 그래서 참여한 행사의 타이틀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행사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만들어진 행사임에 자부심이 있고, 이에 참가하는 모든 한인 소상공인 여러분의 회사 이력란에 "무역&공예전"이라는 타이틀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행사 이름을 위와 같이 거창하게 지었습니다.

정말 대단할 거 없는 일반 소상공인들이 이렇게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큰 행사를 겁도 없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벤쿠버의 많은 사장님들과 한인여러분의 도움이과 관심 그리고 참여만이 [2021 캐나다 한인소상공인 무역& 공예전]을 마무리할수있는 유일한 열쇠 입니다.

부디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참여 및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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