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선교사 이성수 감독이 제작한 원주민 다큐멘타리 ‘뷰티블 차일드’ 시사회가 한국,밴쿠버에 이어 캘거리에서 열린다. 캐나다 원주민의 아픈 역사와 피해자와 가해자의‘용서와 화해’를 주제로 제작된 뷰티블 차일드 이성수 감독이 18개월 동안 200명을 인터뷰 하며 제작한 역작이다. 이번 부활절에 한국 미국 캐나다에서 동시 상영될 예정이던 본 영화는 시사회를 거쳐 이번 가을에 개봉 될 예정이다.
캘거리 시사회는 6월12일 수요일 캘거리 한인장로교회에서 7시30분에 열린다. 이번 시사회를 위해 캐나다에 입국한 이성수 감독은 현재 밴쿠버에서 원주민 선교 관계자들과시사회 일정을 소화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