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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국 은행의 OTP(보안카드)를 우편으로 수령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작성자 zeal     게시물번호 11223 작성일 2018-01-10 14:36 조회수 2202

신랑이 10년전 가져온 보안카드 OTP 배터리가 수명이 다돼

최근 밴쿠버 영사관에서 공증을 받고 한국 대리인을 통해 새로운 OTP 카드를 발급 받았습니다.


문제는 이 OTP를 다시 캐나다로 배송 받아야 하는데,

 OTP 카드안에 들어있는 리튬배터리 때문에 우체국에서 발송 접수를 아예 안해 준다고 하네요.

폭발 위험 때문인 것 같은데...


 사설 배송업체인 UPS나 FEDEX를 통해 물어봐도 똑같은 소리만 하고요.


그렇다면 OTP를 수령하는 방법은 정녕 인편 밖에 없을까요?

공증 부터 영사관 발송 까지 굉장히 번거로운 절차를 통해 재발급을 받았는데

이제는 캐나다에 배송 받을 수 없다고 하니 매우 당황스럽네요.


비슷한 일/ 경험담을 함께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blueplus9  |  2018-01-10 16:43         

편법이지만 보안카드를 얘기 안하고 그냥 보내시면 됩니다
다른것들을 같이 보내면서 그것만 빼고 보내시면 통과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고용량 베터리 보냈습니다.

watchdog  |  2018-01-10 17:14         

스마트폰으로 mobile banking 서비스 이용하시면 OTP 안 써도 되는 걸로 압니다.

좌우지장지  |  2018-01-12 12:55         

배로 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새 Smart OTP라고 한국의 버스카드 같은 비접촉식 OTP 카드가 나옵니다. 기존 OTP는 베터리로 작동되어 사실상 수명이 2년 남짓이니 당황스러울때가 한 두번이 아니지요. Smart otp는 전화기에 앱 깔아 열고 발급받은 카드를 가까이 대어 비밀번호를 그때그때 발급 받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기식이 아니니 사용도 영구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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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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