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야외 주차시 사이드 브레이크를 거시나요?
작성자 pattes     게시물번호 12465 작성일 2019-11-24 07:33 조회수 2324
실내에 주차할수 없는 상황이라 질문드립니다. 항상 야외주차 합니다.

날씨가 추운날엔 사이드 브레이크를 걸지 말라고 들었습니다.케이블이 얼수도 있다고.....

그런데 사이드 브레이크 걸지 않고 그냥  P 에 두고 내리면 변속기 기어 고리에 무리가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tata  |  2019-11-24 11:51         

파킹 케이블은 일반적으로 와이어와 그 것을 감싸는 외피로 구성됩니다.
정상적인 차는 절대로 겨울에 얼지가 않습니다.
안에 그리스가 있어서 말이죠.

하지만, 노후가 되면서, 케이블 속으로 습기가 점점 들어가고,
그게 밤새 얼면, 차에 파킹이 풀리지 않아 애를 먹습니다.
하지만, 그경우는 파킹케이블만 교환하시면, 괜찬습니다.

비용도 그리 크게 들지는 않습니다.
그정도 연식이라면, 뒤브레이크 서비스시 같이 서비스를 받으시면,
비용을 줄일수 잇습니다.

오토메틱 트렌스미션의 P 모드는
트렌스미션안에 스프라그라는 작은 판들이,
회전시 일어나서 기계적으로 차량을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보통의 경우는 P에 놓으시면 안전 합니다.

하지만, 경사로 주차라면 수동브레이크로 체결하시는게 안전 합니다.

다만, 핸들을 회전시켜 차량 문제시 가능하면,
오르막길에서는 핸들을 '좌측' 으로 풀로 돌리시고,
반대로 내리막길에서는 '오른쪽' 으로 완전히 돌려놓으시면 안전하십니다.

더 확실한것은 차량뒤를 weel chock 이라고 받혀노시면 더 안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평지하서 당연히 그냥 p 모드에서 나옵니다만...

쉽게 말씀드리면, 평지라면, P 로 놓으시면 충분할꺼 같습니다.

다음글 Ei 조건이 학교는 없는건가요?
이전글 가라지 도어 케이블 이탈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소득세법 개정… 고소득자..
  앨버타 집값 내년까지 15% 급..
  로또 사기로 6명 기소 - 앨버.. +4
  캘거리 의사, 허위 청구서로 2.. +1
  웨스트젯 캘거리 직항 대한항공서..
  에드먼튼 건설현장 총격 2명 사..
  미 달러 강세로 원화 환율 7%..
  해외근로자, 내년부터 고용주 바..
  CN Analysis - 2024 예..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4
  캐나다, 주택 위기 극복 위한 ..
  앨버타 의대생들, 가정의 전공 ..
업소록 최신 리뷰
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