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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워터톤 당일 트래킹 코스 추천 해주세요.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0779 작성일 2017-06-18 10:07 조회수 1410
워터튼 레이크 국립공원은 밴프에 비해 면적이 1/13에 불과한 매우 작은 공원입니다. 그래서 이웃해 있는 미국 글레이셔 공원과 합쳐서 돌아보는게 좋구요. 
공원이 작다보니 등산로가 몇개 안됩니다. 대부분은 왕복 15~20km정도 되어 부담없이 다녀올만한 곳은 아니구요.  그외 백팩킹 코스도 딱 한개 있는데 (Tamarack 트레일)  직선거리 36km라서 (차 두대 필요 혹은 셔틀 버스 이용) 당일치기로는 힘든 곳입니다. 
그냥 편하고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는 산책 코스의 등산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원이 작아서 몇개 되지는 않아 하루에 다 돌아볼수 있어요. 등산로 위치는 관광안내소 자료를 참조하시구요

Cameron Lake 
호수도 멋있고 주변 산책도도 좋습니다. 호수에서 카누 타는것도 좋습니다. 

Red Rock Canyon 
주위가 온통 빨간색의 바위들이 가득한 계곡입니다. 계곡 주변으로 산책로 여러개 있고 경치 참 좋아요

Cameron falls 
주차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Bear's Hump Trail 
편도 1.4km에 불과하지만 수직 높이 255M이고 경사가 있어 제법 숨이 차지만 정상에서의 경치는 최고입니다. 

Lower Bertha Falls 
Berta Lake까지 왕복 10.4km이며 인기 등산로중 하나인데 거리가 부담되면 폭포까지만 다녀와도 됩니다. 왕복 5.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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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터톤에 있는 당일 트래킹 코스 추천 바라요.

너무 힘들지 않고 천천히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그런 무리 없는 코스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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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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