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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시 Travel history 작성.
작성자 wowbow     게시물번호 11206 작성일 2018-01-02 21:29 조회수 2338
영주권 갱신 신청서가 반송되서 왔습니다. 이유는 Travel history와 사진 규격이 안 맞아서 왔는데요.
사진은 다시 찍으면 되지만,  Travel history 는 여행한 정확한 날짜와 일수가 생각이 안나서, 그냥 아무것도 안쓰고, 23항의 History of entries into Canada 에 yes 를 표기해서 보냈거든요. 근데, 반송된 편지에 Travel history 적고 supporting documents를 함께 넣어 보내라고 왔어요. 여행한 나라는 대충 기억 나는데 정확한 날짜가 기억이 안나요.. Travel history 정보를 얻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경험 있으신분 공유 부탁드립니다.

만약에말야  |  2018-01-02 22:02         

여권 출입국 도장 확인 하면 여행 날짜와 체류기간 알수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 시민권 신청할때 여권 출입국 도장 보고 시민권 서류에 기입한 기억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Denis  |  2018-01-03 08:03         

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website 에서 travel history를 온라인으로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30일 정도 걸립니다. Free 입니다만, 30일 정도 걸립니다. 여행지는 표기가 안되고, 캐나다 출입국 날짜만 표기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wowbow  |  2018-01-03 21:26         

답글 감사드립니다. 온라인으로 신청 해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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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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