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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고 조기연씨 가족 연락처가 궁금합니다
작성자 Utata     게시물번호 11525 작성일 2018-06-03 12:55 조회수 1944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그 유족들에게 작은 금액이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동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한인들도 단합이 된다는 것을 서로
느꼈으면 합니다.
저도 과거 힘들었을때, 정말 아무도 따뜻한 말보다.
"거봐~ 내가 그럴줄 알았어" 하시는 분만 있었습니다.
어쩜 그땐, 작은 관심이 더 중요 했었습니다.
제가 여기 돕는척 하며 글을 쓰는것 보다.
서로 단합하는 한인을 기대하는거 같습니다.

사진은 미국에서 인종별 소득수준입니다.
한인은 저기서 더 떨어지는 순위입니다.
많은 돈을 가지고 오는 한인들이지만, 소득이 아시안중에서는 상당히 낮은축에 속합니다.
다른 아시안은 서로 돕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캐나다 통계도 비슷한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도 자식이 모대학을 갈려고 물어보니, 거기 입학한 애가 일부로 회피하더군요.

부모도 자기 자식에 자랑을 하시지, 오히려 남들에게 도움은...

부탁드립니다. 여기 똑똑한 분들이 많습니다.
정치적으로, 세대적으로, 종교적으로 자기 주장이 강하시고, 전부이신것 처럼요.

하지만, 남의 의견을 무시하면서도 똑똑한 사람들은 여기 없다고 생각됩니다.

남을 배려하는게 그 무었보다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다음주에도 모금행사를 제 주관으로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백인들에게요.
처하고 아이는 소록도에서 병원에서 봉사하러 갔고요.

부모가 해줄수 있는 좋은 교육은,

봉사할수 있는 따뜻한 맘을 가르쳐주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그건 참 좋은겁니다.

저도 강팍한 사람이지만, 가식적으로라도 남을 도울려고 노력합니다.
언젠가 인격으로 돌아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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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영주권을 받은사람입니다.
어렵게 영주권을 받았기때문에 지금도 영주권취득에 어려움을 겪고계신분들에게 도움이될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영주권진행중에 문제가생겨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거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고민끝에 쥴리님을 소개받았습니다.
쥴리님은 상황파악을 하시고 바로 이민관에게 저의 대리인이라는레터를 보내시고 이민국 싸이트에 들어가셔서 진행사항을 확인하셨어요.
이민국에서 요청하는 서류준비와 마음이 약해지는 저를 다독여주시면서 차분히 진행해주셨어요.
그 과정에서 제가 놀란게 이민관에게 저를 대변해서 레터를 수시로 보내 제가 영주권을 받아야하는이유를 진심으로 전해주셔서 이민관의 마음을 움작이는거였어요.
비자문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말을 들었는데 쥴리님의 레터로 영주권을 받게된거같아요.
밤늦게도 제 서류때문에 일을하시고 신속하게 처리해주셔서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6개월만에 영주권을 받게되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사해요.
지금도 영주권으로 힘드신분들에게 희망을 가지시라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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