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주택지로 개발된 빈땅이 있습니다. 이 땅에 키큰나무가 있어서 옆집정원에 낙엽이 자꾸 쌓이는 불편을 초래하기에 전문업자를 고용해서 나무를 자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키가 매우 높아서 만약 작업중에 실수로 나무가 옆집으로 넘어져서 옆집에 사고를 내면 땅 주인인 제가 책임을 질 수 도 있을까요?
이런 만약의 사태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떤 사전조치를 해야 할까요? 고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시골이 멀어서 현지의 부동산 리얼터를 통해서 업자를 고용할 생각입니다. 직접 현장에 가서 있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