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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캐나다 송금 문제
작성자 chopmom     게시물번호 12544 작성일 2020-01-20 17:36 조회수 3154
한국에서 송금받을일이있습니다. 지금 유학생신분은 아니구요 제가 2016년도에 집문제로 5만불정도를 받았는데요. 이번에 다른통장으로 3만불정도 받으려구하는데 세금이나 다른 문제가 될까요?
또다른질문은 저희부모님과 동생이 여름에 캘거리에 오시는데 일본 경유할경우에 짐을 중간에 안찾아도 되는건가요?  캘거리에서 입국수속시 부모님과 제동생 같이 입국심사를 받을수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른새벽  |  2020-01-20 18:05         

일본 경우할경우 짐은 중간에 안찾고 캘거리에서 찾습니다
여기서 단점은 짐을 안찾기때문에 한국면세(화장품액체류구매시)
제한적인 부분이 큽니다 왜냐하면 일본경유시 다시면세품을 들고 캘거리오는비행기를 타야되기 때문입니다.
입국수속시 부모님이 영어못하신다고 같이하겠다고하면 왠간해서는 같이심사 해주시더라구요 (케이스바이케이스 인거같습니다)

그리고 송금문제인경우..
저는 교민들중 환전원하시는분을찾아서 여기서 캔불을받고 그분의한국계좌로 현금입금해드렸습니다 금액이 크니 여러번 반복해서 받았습니다

좌우지장지  |  2020-01-27 22:52         

개인간 직접 환전은 위험합니다. 정말 잘 아시는 분 말고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금액이 크다면 더더욱 그렇고요.
그리고 원칙적으로 해외 송금의 경우 한국 국세청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은 신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두 단속할 수는 없겠지만 개인간 증여는 증여세를 신고하지 않으면 나중에 추징될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저는 제 돈을 여기로 송금하는데도 나중에 국세청에서 출처를 묻더군요.

Vendre10  |  2020-02-08 16:17         

한국에서 캐나다로 송금 의 내용을 관혼상례 같은 경우에는 $10,000 까지 소명 하면 캐나다 국세청 문제 없는 것으로 알고 한국에서 의 송금은 은행에서 일정 금액 이상은 국세청과 은행 감독원에 보고 사항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어떻게 바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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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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