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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항공편 패널티 - $350 (여행사통해 예약)
작성자 sylviazzz     게시물번호 12646 작성일 2020-03-22 14:48 조회수 3184

한국가는 비행기를 캘거리에 있는 여행사를 통해 구입했습니다.

돌아오는 일본 경유해서 7월에 오는 거구요. 예약은 작년에 거라 코로나가 이렇게 심각하지 않았었습니다.

Air Canada 43 부터는 한국행 비행기는 중단하지만 저희 표는 329 출발이라 캔슬하려면 $350-$450 패널티를 내라고 합니다.

Air Canada Website에는 패널티 없이 크레딧으로 준다고 하는데 여행사 말로는 Air Canada 여행사에는 Charge 하기때문에 패널티를 내야한답니다.

여행사측에서는 한국이 안전하니 가시길 추천하네요. 저희는 공항이랑 비행기안이 위험하고 한국도 바이러스 잡겠다고 공무원들, 의료진들 수고하는데 불필요한 여행으로 그 분들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안갈려고 합니다. 더구나 72 노인분이시라 더욱 조심스럽구요.

다른 분도 비슷한 경우가 있으신지, $350-$450 너무한 같은데 경험 공유해 주세요.


운영팀  |  2020-03-23 12:21         

참고로 에어캐나다 크레딧은 1년안에 써야 하는 규정이 있을거구요 그게 현금과는 다른 형태입니다.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2660&category=&searchWord=항공사%20크레딧&page=1

여기에서 언급했지만. 그 크레딧을 쓰려면 세금과 공과금은 별도적용이라 그 금액만큼의 효용성이 떨어집니다.

only  |  2020-03-23 15:00         

저도 밴쿠버에있는 여행사를 통해 표를 구입했었습니다.
여행사 말로는 코로나 때문이라 할지라도 에어캐나다행을 완전 취소했을경우
어른 200불, 아이 150불의 에어캐나다 패널티가 있구요..
여행사 수고 패널티가 200불이라고 하더군요..
크레딧으로 적립할경우 패널티없이 올해 12월말까지 왕복을 끝내도록 비행기표를 써야하구요..
그래서 여러번의 여행사와의 통화로 어쩔수없는 상황으로 못가게되고 국경을 폐쇄해서 못들어오게되는 상황이되어
취소할려하는거라 에어 캐나다 패널티도 억울한데 왜 여행사 패널티로 200불을 내야하냐고 물었고...
어쨌거나 최종 조율로 에어캐나다에 200불과 여행사에 50불을 내는걸로 이야기는 해논 상태입니다.
여행사도 소비자와 항공사간 연결해주고 커미션받는 사업일테지만 소비자에게 터무니없이 큰 금액의 여행사 패널티를 강요하는건 이해가 안되는군요..
한국에 갈때마다 티켓팅을한후 취소해본적이 없었기에...
이번 경우 때문에 다음부터는 항공사 패널티와 여행사에 지불해야하는 패널티가 따로있는지 자세히 문의후 티켓팅을 해야할것같습니다..
어려운시기 모쪼록 건강들 주의하시고 내나라에 다시 편히 오갈때까지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scmy  |  2020-03-24 19:00         

여행사 마다 부르는 가격이 다 틀린것 같더라구여... 저같은 경우 작년 10월에 북해서 3월 초에 캔슬했네여.. 그때까지는 에어캐나다가 돈을 다 돌려준다해서요.. 여행사 한사람당 캔슬하는거 30불 달라고 했고요.. 그래서 에어캐나다 직접 전화하니 100퍼센트 준다하여 했는데.. 120정도 적게 리펀이 된다하여 왜 그러냐고 했더니 여행사 커미션이라고 해서.. 캔슬한 티켓 다시 캔슬하고 여행사 통해서 캔슬했습니다... 100불이상 여행사에서 부르실땐 에어캐나다 바로 연락해 보시는 방법을 권해드려여

STEELER  |  2020-03-25 11:12         

한국 티켓 1월 예약하여 3월 23일 출발예 정 4월 8일 돌아오는 티켓이엇는데 구매는 에어캐나다 온라인 으로 했는데 3월 19일 취소 100% 환불 받았어요. 원래는 24시간 전 취소하면 인당 $200 차지 가 맞습니다. (에어캐나다 차지) 처음에는 12월 말까지 재사용 시 100% 환불 조건이었는데 ..... 앞으로 티켓 시 에어캐나다 온라인으로 하면 무척 편라합나다. 취소나 변경이 아주 편라하고요, 여행사 이용시 캔설및 취소가 번거롭고 공항에서도 년착이나 비행기 캔설시 도 번거롭고요. 에어 캐나다 온라인 사이트 사용언어 한글로도 잘 됩니다. 지금은 워낙 바빠서 전화로는 통화 가 거의 안되고요. 더 편리하게 사용 할려면 회원 가입하면 좋구요. 전 마일리지는 생각안하고 ...... 이것도 기간이 있어 서 어느시간 지나면 소멸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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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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