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금 체불 관련하여 질문 남깁니다.
저는 3월 말 1년의 워홀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였습니다.
귀국 전 코로나로 인해 레이오프 당하였고
3월1일부터 15일까지의 페이를 4월 10일에 받는 걸로 약속한 채
3월 말 귀국하였습니다.
하지만 업주는 현재까지도 페이를 지불하지 않은 상태이며
저의 문자에 답장조차 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2주전 알버타 주에 file to complaint 을 하였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현재까지도 아무런 답이 없습니다...
과연 저는 임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정말 괘씸한건 시민권자인 다른 코워커는 매니저 사비로 돈을 줬고
한국인 두명은 돈을 받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제가 일한 가게는 스무디 가게로 유명한 ㅈㄱㅈㅅ입니다.
캐네디언 코워커 말로는 본사에서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임금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점이 믿기질 않네요
쌍팔년도도 아니고 참,,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참고로 한국인 업장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