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해먹었는데 요즘은 바빠서 요리할 시간이 없네요.
저는 코스코에서 장조림 해먹는 고기를 사요. 아마 제일 싼 고기일거에요.동그란 원통형의 덩어리가 옆으로 누워있는거요.
살만 있는거요. 기름이나 힘줄이 씹히는게 싫어서요.
그리고 사자마자 냉동고에 하루~이틀 정도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냉장고에 몇시간 넣어서 조금 해동한후 꺼내서 가장자리를 도려내고 안에것만 사용한답니다. 가장자리거는 장조림 해도되고 볶아먹어도 되구요.덜 녹았을때 썰어야 그래도 육회감으로 썰어지더라구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저는 사우스쪽 오코톡스 가기전에있는 정육점에서 구입해요. 거기서 소를 잡는날 원하는 부위를 말하면 예약을 해줍니다. 특수부위 같은것도 주문하면 다 홀드해서 기다려줘요. 한인마트보와 가격이 조금 차이가 나지만 손질되지 않은 통으로 사야되기 때문에 양도많고 손질도 까다롭지만 조금 저렴한 가격에 조금 더 신선한 고기 원하시면 정육점 한번 가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