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에 워홀한걸
19년도에 리펀 신청을 했습니다.
프로그램 돌렸을때는 환급을 받는다 되있었거든요
근데 뭔가 잘못됐는지
말도안되는 금액으로 뱉어내라고
오잉레터가 나왔습니다.
심지어 우편으로 온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은 우편으로 와서 알려주던데
저는 캐나다 일처리 느리니까 기다리다 기다리가
cra 로그인 하니까 알게되었거든요.
주소가 잘못됐나 했는데 그것도 아닌게
20년도 택스 안내서류는 집으로 배송됐습니다
(이 필요없는 걸 왜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17년도에만 일했는데)
아무튼
오잉레터가 와서 정정 신청을 하려고
cra에 전화했더니 여기 저기 전화를 돌려주고
담당자가 그거 편지 보내면 된다.
편지 내용도 알려줘서 그대로 써서 보냈습니다.
배송 완료 안내를 한국 우체국에서 받았고요
캐나다 일처리 느리니까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어요... 일년쯤 된거같은데
그냥 회계사한테 맡기는게 나을까요?ㅜㅜ
저번에 알아보니까 삼십만원 달라그러던데
환급금 프로그램 돌렸을때 오십만원인가 받는거여서
돈 아까워서 저 혼자 해보겠다고 편지 보낸거거든요...
이자는 계속 쌓여가는 중입니다ㅜㅜㅜ
캐나다 일처리 화나내요
인터넷으로 정정 신청 할수있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