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여행후기 보면 켈로나는 여름에 날 좋은날 많이들 가시던데
혹시 겨울의 켈로나는 어떤 곳인지 궁금하네요.
크리스마스쯤 해서 여행한다면 메리트가 있을까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갔다가 오는 것도 힘들 뿐더러 그렇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지고 오지 못했었습니다. 더군다나 크리스마스쯤에?! 가신다면 부디 조심하시길. 가는길이 생각한 것 만큼 좋지 않습니다.
운전 하는 분들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3월에 갔는데도 길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그 후로 가능하면 눈 오기 시작하면 그쪽으로는 안넘어가는 편입니다.
캘로나를 포함한 오카나간 계곡은 여름철 관광지입니다. 겨울에는 특별한게 없구요 위에분들 지적대로 운전해 가는것도 만만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