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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음식물은 우체국 택배 불가능하다고 하던데요?
작성자 happytime     게시물번호 13260 작성일 2020-11-11 12:12 조회수 4071

부모님이 반찬거리랑 애들 과자등 우체국 택배로 보내실려다가 어제 거절 당하셨다고 하셔서 알아봤는데

우체국에서는 언제 다시 보낼수 있을지 기약이 없다고 하네요 다른곳을 통해서 보낼수 있는곳이 있나요?

한국에서 여기 캘거리로요 


dala  |  2020-11-12 15:16         

해외배송 전문회사인 '도어로' 검색하셔서 문의해보세요.
DHL로 배송되는데,3500원 추가비용으로 원하는 곳에 직접방문 수거서비스 이용할 수 있고 해외배송비도 우체국보다 저렴해요.음식물 이용은 직접 문의하시면 더 확실하겠지만 얼마전까지는 문제 없었어요.

물고기자리  |  2020-11-14 10:52         

저 일주일전에 한국에서 배편으로 보낸 액젓 고추가루 과자류등 한 박스 받았습니다. 정확하게 한달만에 받았고 한국 우체국에서는 음식물 당연히 보내면 안되고 특히 냄새나는거는 폐기처분한다고 겁(?)을 잔뜩 줘서 보내는 사람이 안절부절 못하면서도 과감히 보냈는데 잘 받았습니다. 최대 석달이 걸린다고 했는데 한달만에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알렉산더  |  2020-11-14 18:30         

한국 시골에 몇몇 우체국들이 해외배송 서비스를 하는데, 검색하셔서 그쪽으로 택배를 보내면 알아서 포장 다 해주고 배송해줍니다. 계속 이용하고 있는데, 음식물 과자 다 무사하게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저는 남원송동우체국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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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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