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윈터타이어를 코스코 온라인으로 10월 중순에 주문 하였고 거의 한달이 되어서 설치를 했는데요
문제는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뒷트렁크 손잡이 부분에 3센티정도 스크레치가 나있고 앞바퀴 lug nut를 빼놓았더라구요 설명으로는 swolen되어서 설치를 할 수 없으니 딜러샵에 가서 하나 사오면 자기네들이 nut를 조여주겠다고 했다네요 그리고 휠중간 부분에도 닷지 모양이 있는데 그곳도 긁혀져 있더라구요
작년에 차를 사고 어떤 이상한 놈이 차에 그림그리듯이 날카로은 것으로 스크레치를 내놔서 5천불 넘게 들여 페인트를 다시 한 후에 어디 나갔다오면 항상 차에 이상이 없나 체크를 하는데요 타이어 바꾸기전에 세차도 하고 이상이 없었는데 그렇게 스크레치가 있으니 당연히 의심을 할만 해서 외이프가 다시 코스코에 가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던건데요
자기네들은 아무 잘못없고 cctv도 있어서 뭐 다 확인해볼수 있다고 하고 좀 있다 매니저라는 사람이 나와서 자기네가 한게 아니라고 하길래와이프가 그럼 cctv확인해 볼수 없냐고 하니 privacy때문에 확인해 줄수 없다고 하길래 타이어바꾸러 오기전에 없던 스크래치가 있다고 하니 자기네는 모르는 일이고 원하면 코트로 가라고 큰소리로 몇번씩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 소리듣고 매장에 있던 코스코 직원들이 나와서 무슨 말을 하려고도 했지만 그 매니저란 사람이 큰소리로 그렇게 코트로 가서 소송을 하란식으로 떠들어대니 별얘기 못하고 그냥 있었다고 하던데요
원래 코스코 타이어 매장은 코스코와 아무 상관도 없는 곳인가요? 여자이기도 하고 영어도 유창하지 않은 아시아 여자라서 깔보고 저러는건 아닌지...이렇땐 어디에 컴플레인을 해야하나요? 코스코 직원이라면 매니저불러서 이야기해 볼수 있지만 타이어샵 매니저란 사림이 저렇게 나오니 보상이 문제가 아니고 저런 식으로 아시안 여자를 깔보듯이 위협적으로 대하는게 잘못되었다는 것 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