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갑자기 편찮아지셔서 한국방문을 고려중인데 코로나 때문에 비자 발급등으로 복잡하네요. 현재 퇴원과 입원을 반복하고 계세요.
혹시 최근에 한국 방문하신분이 계시면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요.
캐나다 시민권 소유여서 밴쿠버 대사관에서 비자 발급과 신청서를 제출해야하는데 병문안의 경우도 다른 경우와 같이 발급 기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혹시 더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우편 접수시 통상 2주에서 4주 걸린다는데 사실인지요.
입국후 14일 격리가 가장 큰 문제인데 단축할 수 있은 방법이 있는지요. 휴가를 길게 받을 수 없는데 14일 격리와 비자 수속 기간이 가장 걸림돌이네요.
머리가 복잡해서 질문이 두서 없네요. 최근 방문하신 경험 있으시면 경험담 공유 부탁드려요. 혹 연락처 알려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