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리 보험 청구에 관한 문제입니다.
자동차는 현재 시세 5000-7000 정도이고 회사 차량이고 자차 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수리해야 하고 싶은데 딜러샵에 문의한 결과 5000불 이상 들어가므로 보험 회사에 문의한 후 진행하자고 하였습니다. 차량은 13년식이고 마일리지도 120000킬로 정도라 앞으로 상당 기간 무난하게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량 시세와 보험 청구하여 수리할 시 비용이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적게 나올 것 같은데, 이 경우 딜러샵에 맡겨서 깨끗하게 수리를 해서 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아는 가라지에 연락하여서 약 400불 정도 견적을 받았는데 필요한 부분만 수리해서 타는 게 나을까요? 수리해야 하는 부분이 펜더와 범퍼라, 타고 다니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장기적으로 녹이 올라오면서 관리가 안 될 것 같아서 이번에 싹 고치고 탈까 생각 중입니다.
경험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