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동료가 말보로에 있는집을 샀다고 하던데요...보통 NE쪽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말보로, 말보로 파크, 그 근처인 런들이나 그 옆쪽같은 곳이 아주 위험한지 NE 에 실제로 사시는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립니다.
뉴스엔 큰사건들이 간혹 올라오긴 하지만
'그곳도 사람 사는곳인데...하루하루 일상 생활속에서 위험을 느끼며 불안하게 사는것은 아닐것이다'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실제로 그 곳에 사시는 분 들은 어떻게 느끼고 생각 하시나요?
자잘한 사고와 범죄가 많은가요?
제가 아는분은 SW 에 사셨는데.. 뒷마당에 놔둔 자전거를 두 번 잃어버린적도 있다고 하던데요.
전 NW에 사는데 저도 자전거 두 번 잃어 버렸거든요...<오래전에 집앞 드라이브웨이에 잠시 놔둔것 한번, 몇년전 backyard 에 들여 놓은것 한번>
그래도 지금 사는곳에 대해서 크게 불안해하거나 걱정하거나 그러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