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가게 셋업시 하자 보증기간 및 하자유지관리 보증금, 그리고 선수금
작성자 Arbour     게시물번호 13463 작성일 2021-02-25 10:20 조회수 2279

지인이 조그만 가게를 하나 셋업하고자 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비지니스라 모르는게 많아서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공사금액은 대략 20~30만 정도,

한국의 경우 공종에 따라

하자기간은 1~10년 (인테리어 등은 대략 1년), 하자보증금은 총공사금액의 2~10%(인테리어는 대략 3%정도) 하던데,

그리고 선수금의 경우도 한국은 우선 10%를 지급하고, 자재비등 우선 필요금액은 영수증 첨부하여 청구하고, 자재비 지급비율(기성)만큼 선수금도 일부 차감하는 식인데,

여기서는 한인 업자들이 워낙 영세업자들이라 사실 이게 잘 지켜지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분쟁도 잘 생기는것 같은데,

그렇다고 위 내용들을 전혀 무시할수 없는 사항들인지라,

이곳 알버타에서는 가게 셋업의 경우 하자보증기간 및  하자보증금, 그리고 선수금은 어떤식으로 처리 및 지급하는지?

그리고 가끔 업자들이 계약서도 쓰지 않은채 선수금이나 자재비 등을 먼저 받는 경우도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되는지?

경험있으신 분들이나, 건축공사 계약담당분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Tommy  |  2021-02-25 17:09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다른분들이 해주실것으로 기대해 보구요 공사할떄 분쟁들이 많아 CN드림에서 특집 기사로 다룬바 있어요 참조하세요

https://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345&code2=1&code3=270&idx=14763&page=0

https://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345&code2=1&code3=270&idx=14764&page=0

다음글 모기지 브로커. 연락처를 알고 싶습니다.
이전글 면허를 class 5 GDL를 받았어요. 왤까요?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소득세법 개정… 고소득자..
  앨버타 집값 내년까지 15% 급..
  로또 사기로 6명 기소 - 앨버.. +4
  캘거리 의사, 허위 청구서로 2.. +1
  웨스트젯 캘거리 직항 대한항공서..
  에드먼튼 건설현장 총격 2명 사..
  미 달러 강세로 원화 환율 7%..
  해외근로자, 내년부터 고용주 바..
  CN Analysis - 2024 예..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4
  캐나다, 주택 위기 극복 위한 ..
  앨버타 의대생들, 가정의 전공 ..
업소록 최신 리뷰
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